티스토리 뷰


[수미네 반찬 레시피] 육전 만드는 방법!



오늘은 지난번 ‘수미네 반찬’에서 나왔던 간단한 소고기 요리인 육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육전은 먹어보기만 했지 만들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레시피를 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간단해서 따라하기 쉽더라구요!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맛이 고급져서 집들이 요리나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그런 메뉴가 바로 육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레시피 정리해 두었다가 저도 나중에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육전 만드는 방법 살펴보도록 할게요. :)




[수미네 반찬 육전 만드는법 재료]

소고기 부챗살

후추

소금

찹쌀가루

계란물

식용유


(육전 소스)

식초 5큰술

연겨자 2작은술

간장 2큰술



:: 수미네 반찬 육전 레시피 ::


[1]

먼저 육전에 사용할 부챗살을 준비합니다.


부챗살은 소의 어깨뼈 바깥쪽 하단부에 있는 부채 모양의 부위를 말한다고 해요.^^


이 부챗살을 한 점씩 잘 펴줍니다.











[2]

이제 넓게 펼친 부챗살에 밑간을 해줄 차례인데요,


밑간을 위해 후추 약간, 소금 약간을 뿌려 줍니다.












[3]

그리고 부챗살에 입힐 계란물도 미리 준비해 주세요.











[4]

찹쌀가루를 부챗살에 골고루 묻혀 줍니다.


충분히 묻히지 않으면 계란옷이 소고기와 분리될 수 있으니 골고루 잘 묻혀주세요!











[5]

찹쌀가루를 잘 묻힌 부챗살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부쳐주시면 되는데요,


너무 센 불에 부칠 경우 고기가 얇기 때문에 쉽게 탈 수 있다고 해요.


약한불에서 천천히 잘 구워주는게 수미네 반찬 육전의 포인트!











[6]

김수미 선생님은 육전을 구울 때는 완전히 익은 다음에 한 번만 뒤집으신다고 해요.











[7]

이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육전을 좀더 고급지고 맛있게 즐기기 위해


부추와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8]

다듬은 부추와 양파를 육전 위에 올려놓고 돌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니까 훨씬 고급지고 모양도 예쁘네요.^^






완성된 육전 모습! 돌돌 말아놓으니 모양이 참 예뻐요. 🙂










[9]

육전 소스는 식초 5큰술, 연겨자 2작은술, 간장 2큰술을 넣어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수미네 반찬 육전과 겨자초간장까지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소고기 요리인 육전!!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육전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육전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기 바래요.^^


(사진 출처 : 수미네 반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