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과자 리뷰-부르봉 쟈가쵸코, 포키 딸기맛

일본 과자 리뷰-부르봉 쟈가쵸코, 포키 딸기맛

얼마전 일본에서 사온 인공눈물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앞으로도 일본에서 사온 것들에 대해 이것저것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ㅎㅎ

오늘 포스팅에서는 과자 두종류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사실 외국 마트에 가보면 종류도 너무 많고 먹어본적 없는 것들도 많아서 정말 정신없이 구경하게 되는데요,

전 새로운것에 도전해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외국 마트에 가면 항상 행복하답니다.ㅋㅋ


먼저 이 아이는 포테토칩에 초콜렛이 묻어 있는 독특한 비주얼에 끌려서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이름은 "쟈가 쵸코". "부르봉(bourbon)"이라는 회사의 제품이네요.

이렇게 컵 모양의 용기에 담겨 있답니다.

달면서 짠 계열의 쵸코 스낵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단짠단짠한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ㅎ_ㅎ

뚜껑을 열어보니 이런 모습! 포테토칩에 초코가 잔뜩 묻어있어요.

크기가 아담해서 한입에 쏙 넣어 맛보았어요.ㅎㅎ 포테토칩의 짭짤함과 초콜렛의 달달함이 함께 느껴지는 오묘한 맛이었네요.ㅎㅎ

정말 이거야말로 단짠의 정석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양도 적당히 들어 있어서 약간 질릴 때쯤(?) 다 먹게 되요.

일본에 다시 간다면 또 사올것 같은 아이템!!









두번째는 포키 딸기맛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팔고 있는 포키이지만 왠지 다를것 같아서 구매해 보았어요. 딸기가 넘 상콤해 보이기도 하구요 ㅎㅎ

과자 부분에도 딸기 과육이 들어있다고 해요. 더욱 진한 딸기맛을 느낄수 있으려나요?ㅎㅎ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두봉지가 들어있습니다.

포장이 참 귀엽네요.ㅎㅎ

자세히 보니까 초코 부분에도 딸기 과육이 콕콕 박혀 있는 것 같았어요. 달콤하면서 딸기향이 느껴지는게 나름 괜찮았네요.

약간 고급진 빼빼로를 먹는 느낌?ㅎㅎ

하지만 다시 사오고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맛이 있는건 아니었어요.^^;

역시 빼빼로는 그냥 초코가 제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

다음 포스팅에서 다른 과자들도 한번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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