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논공약산 건강한 밭미나리즙

[리뷰] 논공약산 건강한 밭미나리즙

이번 봄은 정말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봄다운 봄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까 미세먼지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판매량도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점점 많은 분들이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깨닫고 경각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마시고 건강 나빠진다고 누가 책임져 주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이번 포스팅에서는 몸속에 축적된 미세먼지 배출에 좋다고 알려진 미나리즙에 대해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원래 미나리는 좋아하긴 하지만 즙으로 먹을 생각은 한번도 못 해보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미나리도 즙으로 먹을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ㅎㅎ

미나리는 미세먼지에 묻어 몸속에 축적되는 중금속을 배출해주고 

화학물질로 산성화된 몸을 알칼리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제가 맛본 미나리즙은 논공미나리의 '건강한 밭미나리즙' 입니다.

30개들이 1박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박스만 봐도 뭔가 건강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파우치 1개당 용량은 110ml이구요, 주문일로부터 1년 이내에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농장에서 직접 착즙한 뒤 배송까지 해주시는 시스템이라 왠지 안심이 됩니다.

신선한 제품을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박스를 열면 미나리즙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먹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5도 이하에서 냉장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포장용기는 끓는 물에도 살균이 가능하다고 해요.

바로 맛을 보기 위해 잘 흔들어준 뒤 파우치 끝부분을 잘라주었습니다.

유리컵에 따라보았어요. 유리컵에 담으니 양은 이정도 됩니다.

한번에 마시기 딱 좋은 양인 것 같아요.^^

맛은 약간 씁쓸한 것 같다가도 약간의 고소함도 느껴지고, 끝맛은 무지 깔끔합니다.ㅎㅎ

끝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다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

미나리즙은 비타민C, 비타민A,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고 

숙취해소, 간기능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게다가 기관지와 폐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니, 평소에 기관지가 좋지 않은 분들에게도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섬유질도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 변비가 조금 심한 편이었는데 바로 효과가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전 평소에 기관지가 좀 약한 편이기도 하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 바로 미나리이기도 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 먹으려고 합니다.

부모님께도 드려봤더니 생각보다 먹기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알약 형태의 건강보조제도 좋지만 이렇게 식품으로 챙겨 먹는게 더욱 안전하고 좋을 것 같아요.

논공약산 밭미나리즙은 농장에서 직접 운영하시는 스토어팜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바로가기 클릭!)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