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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쏠쏠한 토스머니 활용법 / 토스 행운퀴즈 / 토스 만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제가 정말 쏠쏠하게 잘 이용중인 토스 어플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토스인데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도 토스 행운퀴즈와 토스 만보기를 사용해 토스머니를 알차게 모으는 중인데요,

이렇게 모은 토스머니는 계속 모아서 계좌로 출금할 수도 있지만,

 

여러 쇼핑몰에서도 은근 알차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혹시 아직도 토스머니 사용법이나 토스 행운퀴즈, 토스 만보기 등에 대해 생소한 분들을 위해


제 경험 위주로 어떻게 토스머니를 모으고 사용하는지 한번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1. 토스머니 모으기 대표적인 방법, 토스 행운퀴즈

 

가장 대표적인 토스머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토스 행운퀴즈가 아닐까 생각해요.ㅋㅋ

여러 기업들에서 마케팅이나 홍보 목적으로 상금을 내걸고 퀴즈를 내면,

토스 유저들이 정답을 맞추고 그 보상으로 일정 금액의 토스 머니를 받아가는 방식입니다.

보통 퀴즈를 풀기 위해서는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홈페이지에서 상세페이지 등을 꼼꼼히 봐야 하고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하면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기 때문에

기업들 입장에서는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는거죠.ㅎㅎ

그런데 요즘은 카페 등 커뮤니티 사이트나 뉴스 기사에서 토스 행운퀴즈에 대한 답을 다 알려 주더라구요.ㅋㅋ

비교적 쉽게 퀴즈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퀴즈가 뜨면 일단 풀고 보는게 이득인것 같아요.

 

 

아래 사진처럼 토스 어플에서 '전체' 메뉴를 누르면 '행운퀴즈' 라는 항목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토스 행운퀴즈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퀴즈는 항상 뜨는건 아니고, 하루 2~3번 정도 특정한 시간대에 뜨는 것 같아요.

푸쉬알람을 설정해 놓으시거나 수시로 들어가보는 것을 추천해요!ㅎㅎ

 

 

 

 

 

 

#2. 토스머니 모으기 두번째로 쉬운 방법, 토스 만보기!


토스 만보기는 만보를 채울 경우 그 보상으로 100원을 받을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요,

만보기로 받은 100원은 일단 만보기 지갑에 들어갔다가, 1000원 이상이 모이게 되면 그때 토스머니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만보기 보상으로 받은 돈은 유효기간이 지나면 소멸되어 토스머니로 보낼 수가 없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토스 만보기를 통해 꼭 만보를 다 채우지 못했더라도 광고 2편 정도를 보면

내가 채운 걸음수에 비례해 일정한 금액을 받을 수가 있어요.

이렇게 적고 보니 뭔가 좀 복잡해 보이네요.ㅋㅋ

 

 

토스 어플 '전체' 메뉴에서 '토스 만보기'로 들어가면 아래 왼쪽 사진처럼 오늘 걸음수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지갑' 을 누르면 만보기 지갑에 있는 잔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제가 그동안 만보기로 모은 돈이 얼마인지도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만료일이 표시되는것도 확인할 수 있죠?

 

 

 

 

 

10000보 이상을 채운 뒤 '100원 받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100원이 만보기 지갑으로 들어갑니다.ㅎㅎ

 

 




 

 


#3. 토스머니로 결제 가능한곳 : 배달의 민족, 롯데인터넷면세점 등


전 이렇게 차곡차곡 모은 토스머니를 주로 배달의 민족이나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난달 해외여행을 가면서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쇼핑을 조금 했는데,

결제 화면에서 보니까 토스가 떡~하고 있더라구요!

그때 마침 모아둔 토스머니가 꽤 있어서 정말 쏠쏠하게 이용했네요.ㅎㅎ

 

결제하기 전 모자란 금액 만큼만 토스머니를 추가로 충전을 한 뒤 결제하면 끝!

 


그리고, 해외여행 계획이 따로 없는 요즘은 배달어플 배달의 민족에서 결제할 때 토스머니 결제로

모아둔 토스머니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만보기만 한달 꽉 채워도 3,000원은 되고 여기에 퀴즈도 열심히 풀면 매달 적어도 5~6000원 정도는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서비스도 언제까지 유지가 되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있는 동안은 열심히 모아서 쏠쏠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ㅎㅎ

열심히 모으다 보니 '온라인 폐지줍기' 가 바로 이런거 아니겠나.. 싶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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