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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나인 돌체라떼 맛본 솔직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맛본 루카스나인 돌체라떼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평소에 커피믹스류를 다양하게 마시곤 하는 편인데, 왠지 모르게 루카스나인 제품은 잘 안 마시게 되었던것 같아요.😅

 

(루카스나인 라떼를 처음 먹어봤을때 하나도 안 달아서 당황했던 기억이..ㅋㅋ)

 

그런데 얼마전 엄마가 다른 커피믹스를 주문하시면서 이걸 같이 시키셨더라고요.ㅎㅎ

 

루카스나인 돌체라떼는 아직 마셔본 적이 없어서 마침 잘됐다, 싶었답니다.☺️

 

최근 카누 너티카라멜 라떼를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이건 과연 어떨까, 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맛을 보았네요.

 

그럼 지금부터 루카스나인 돌체라떼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루카스나인 돌체라떼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루카스나인 돌체라떼입니다. 이건 10개들이 제품이네요. :)

 

 

 

 

 

 

 

 

슬로프레소와 우유, 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최적의 압력인 9기압으로 20분을 지켜 천천히 내린 슬로프레소가 사용되었고,

 

우유크리머, 그리고 1A등급 국내산우유를 사용한 연유파우더가 들어갔다고 해요.

 

 

 

 

 

 

 

 

루카스나인 돌체라떼 1스틱 당 칼로리는 75kcal이라고 해요.

 

원재료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 참조해보시면 됩니다. 라떼크리머, 무지방우유, 설탕, 탈지분유 등등이 들어갔고,

 

커피는 탄자니아산 39%, 콜롬비아산 33%, 브라질산 11%가 들어갔다고 해요.

 

 

 

 

 

 

 

 

 

마시는법은 뜨겁게 마실 경우 스틱 1개에 뜨거운 물 100ml를 부어 마시면 됩니다.

 

차갑게 즐겨도 맛있다고 하는데요, 스틱 1개를 뜨거운 물(약 30ml)에 녹인 후 찬 물(40ml), 얼음 5~6개를 넣어 마시면 된다고 해요.

 

 

 

 

 

 

 

 

 

박스를 열어본 모습이에요. 스틱 10개가 가지런히 담겨 있는 모습이네요.😀

 

 

 

 

 

 

 

 

 

스틱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노란 빛이 도는 포장지에 돌체라떼 이미지가 들어가 있어요.

 

 

 

 

 

 

 

 

 

마시는 방법과 유통기한도 개별 포장에 한번 더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맛을 보기 위해 컵에 담아본 모습이에요. 커피 가루와 함께 크리머 분말이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주기만 하면 돌체라떼가 완성됩니다.😀

 

 

 

 

 

 

 

 

맛을 보니 달콤한 향기와 함께 돌체라떼 특유의 달달한 맛이 느껴집니다.

 

무지방 우유가 들어가서인지 고소한 맛도 어느정도 느껴지고요.

 

 

 

 

원래 돌체라떼가 단 음료여서인지 꽤나 달긴 달더라고요. 그래도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카누보다는 살짝 덜 단 것 같기도 하고요.

 

카누는 목넘김이 굉장히 부들부들? 보들보들? 한 느낌이 나면서 고소함이 좀더 진했던 것에 비해

 

루카스나인 돌체라떼는 목넘김은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커피 향이 좀더 진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카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카누보다는 살짝 덜 단 느낌이니 조금이라도 덜 단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루카스나인 돌체라떼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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