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스터 브라운 홍콩 스타일 밀크티 마셔봤어요

대만 미스터 브라운 홍콩 스타일 밀크티 마셔봤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직접 구매해 마셔본, '미스터 브라운 홍콩 스타일 밀크티'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미스터 브라운은 대만의 커피 브랜드인데요,

 

대만 여행 좀 가보셨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아는 분들도 많이 계실듯 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는 대만 여행을 종종 가곤 했었는데요,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대만의 향수를 느끼고 싶어 대만 '미스터 브라운'에서 나온 제품들을 조금 구매해 보았답니다.😄

 

(하지만 정작 구매한 건 '홍콩'스타일 밀크티라는..ㅋ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미스터 브라운 홍콩 스타일 밀크티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대만 미스터 브라운 홍콩 스타일 밀크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미스터 브라운 홍콩 스타일 밀크티입니다.

 

밀크티가 두 종류 있었는데 하나는 그냥 일반 밀크티, 그리고 다른 하나가 요 홍콩 스타일 밀크티였어요.

 

 

 

 

 

 

 

 

대만에서 제조된 제품이라고 딱- 쓰여져 있어요. 왠지 중국 제품보다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느낌..ㅋㅋㅋ

 

 

 

 

 

 

 

 

 

포장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칼로리와 원재료명 등이 적혀 있습니다.

 

포장 중간 부분에는 유통기한이 적혀 있더라고요.🙂

 

 

 

 

 

 

 

 

원재료명은 한국어로도 적혀 있습니다.

 

논 데어리 크리머(?), 유화제, 설탕, 인스턴트 홍차분말, 탈지분유 등이 들어가 있어요.

 

일반 밀크티와 홍콩 스타일 밀크티 차이가 '탈지분유'의 유무인 것 같더라고요.

 

 

 

 

 

 

 

 

 

포장을 뜯어본 모습이에요. 1회분씩 소포장 된 밀크티가 총 30봉 들어 있습니다.

 

포장 색깔만 보면 왠지 민초 느낌이 나네요..ㅋㅋㅋ

 

 

 

 

 

 

 

 

 

요렇게 하나씩 소포장 되어 있어요. 여행이나 나들이갈 때 하나씩 들고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맛을 보기 위해 1봉을 뜯어 컵에 담아보았습니다.

 

 

 

 

 

 

 

 

여기에 뜨거운 물 150ml를 부어 잘 저어주기만 하면 따뜻한 밀크티 한 잔이 완성됩니다.☺️

 

물에는 잘 녹는 편이었어요. 마시기 전부터 향긋한 홍차 향이 솔솔~느껴져서 참 좋더라고요.

 

 

 

 

맛을 보니 생각보다 엄청 괜찮았어요!

 

향긋한 홍차의 향이 제대로 느껴지고, 우유의 고소함도 적당히 느껴져서 밸런스가 정말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조금 덜 달아서인지는 몰라도 뒷맛이 굉장히 깔끔하고 마신 후 입안에 남는 텁텁함도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마셔봤는데, 막상 마셔보고 생각보다 넘 괜찮아서 깜짝 놀랐네요.ㅎㅎ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다르게 느끼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 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일반 밀크티랑 다른 종류 커피믹스들도 골고루 한번씩 맛보고 싶어지네요.^^

 

(다른 분들의 평에 의하면 일반 밀크티도 맛이 진짜 괜찮다고 합니다)

 

미스터 브라운 홍콩 스타일 밀크티와 함께 이탈리안 라떼 스타일 커피믹스도 함께 구매했는데

 

이것도 다음번에 함께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미스터브라운 대만 밀크티 파우더 3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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