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halff)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 먹어본 솔직 후기 (CU에서 구매함)

하프(halff)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 먹어본 솔직 후기 (CU에서 구매함)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CU 편의점에서 구매한, 하프(halff)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오랫만에 CU에 들렀다가 처음 보는 과자이기도 하고, 마침 2+1 행사도 하고 있어서 구매해본 제품인데요,

 

halff라는 브랜드와 함께 협업해서 만든 제품인듯 해요.

 

사실 하프(halff) 라는 브랜드를 전 처음 들어봤는데, '하프 커피' 라는 카페 이름이라고 하더라고요.

 

디저트 카페인데 '버터크림라떼'라는 메뉴가 엄청 유명하다고 해요. 나름 핫플이라고 하는데 왜 전 몰랐을까요.😭

(참고로 커피, 과자 등 협업해서 만든 다른 제품들도 많다고 하네요.ㅎㅎ)

 

어쨌든 오늘 리뷰할 하프(halff)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꽤 맛이 괜찮았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프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은 과연 어땠을지,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하프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 솔직 리뷰 (CU 편의점에서 구매!)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하프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입니다. 해태가루비(해태와 일본 가루비 합작사)에서 나온 제품이네요.

 

원래 가격은 1봉에 2,000원인데 2+1행사로 3봉에 4,000원에 구매했어요.

 

 

 

 

 

 

 

 

미국산 감자에 버터치즈맛시즈닝이 더해졌다고 합니다. 체다블루치즈, 버터, 가공버터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도 한번 찍어보았어요.

 

버터리치즈파우더, 버터리체다시즈닝, 버터혼합붐날, 치즈분말 등등 버터와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재료들이 많이 들어간 듯 해요.

 

 

 

 

 

 

 

 

 

하프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 칼로리는 총 내용량 60g에 340kcal입니다.

 

아무래도 튀긴 음식이다 보니 지방 함량이 꽤 많더라고요.😭

 

 

 

 

 

 

 

 

 

포장을 뜯어본 모습이에요. 일단 비주얼은 평점합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솔솔 올라오네요.

 

 

 

 

 

 

 

 

 

1봉을 전부 접시에 담아본 모습이에요. 60g이라 양이 엄청 많거나 하진 않습니다.

 

감자칩을 좋아하는 제가 느끼기에는 혼자 먹기에 딱 알맞은 양인 것 같아요.ㅋㅋ

 

 

 

 

 

 

 

 

 

맛을 보니 일단 얇으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살짝 달달하면서 버터, 치즈 특유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느껴졌어요.

 

 

 

 

 

 

 

 

시즈닝의 맛이 과하게 느껴지지 않고, 딱 적당히 은은하게 뿌려진 느낌이라, 감자 고유의 맛과 밸런스를 잘 이루는 느낌이었습니다.

 

허니버터칩이랑 살짝 비슷한 느낌도 들었네요.☺️ 완전 똑같은건 아니고 살짝 비슷합니다.ㅎㅎ

 

 

 

 

지금까지 하프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 자세히 보여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재구매 예정입니다.ㅎㅎ

 

적당한 단짠함과 은은한 버터치즈의 풍미가 느껴지는데다가 감자 고유의 맛도 잃지 않고 있어서

 

정말 딱 맛있게 만든, 이상적인 감자과자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버터나 치즈류의 풍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 해요.

 

그냥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고, 적당한 단짠함이 있어 맥주 안주로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2+1로 사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기도 해요.

 

평소 감자칩을 좋아하시는데 아직 안 드셔 보셨다면, 하프 생생감자칩 버터치즈 맛 한번쯤 맛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