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노브랜드 미니 오트바이트 맛본 솔직 후기 : 고소한 오트밀 과자!

 

이번 글에서는 얼마전 구매한 과자인, 노브랜드 미니 오트바이트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오랫만에 이마트에 갔다가 눈에 띄게 된 제품인데, 용량도 넉넉하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답니다.😀

 

가격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3천8백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해요. 암튼 3천원대 후반의 가격이었습니다.ㅎㅎ

 

혹시 '오트밀 미니바이트' 라는 과자 드셔보신 적 있나요? 많은 분들이 '인간 사료' 라고 부르는,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있는 동전만한 크기의 오트밀 과자인데요,

 

노브랜드 미니 오트바이트는 그 제품과 살짝 비슷하면서도 훨씬 덜 달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노브랜드 미니 오트바이트 과연 맛은 어땠을지,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노브랜드 과자, 미니 오트바이트 솔직 리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노브랜드 미니 오트바이트입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 되지만, 포장 봉투가 꽤나 큼직해요. 제품번호는 N1187이라고 적혀 있네요.^^

 

 

 

 

 

 

 

 

총 400g이 들어 있습니다. 다 먹으면 무려 2,036kcal인가 보네요.ㅋㅋㅋ

 

태국산 OEM 제품이고, 귀리분말 13.23%와 전지분유 1%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을 살펴보았는데요, 밀가루를 베이스로 해서 귀리분말을 섞어 만든 듯 해요.

 

여기에 백설탕, 맥아추출물, 정제소금, 크리머 등등이 함께 첨가된듯 합니다.🙂

 

 

 

 

 

 

 

 

 

100g 당 칼로리는 509kcal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칼로리 자체는 꽤나 높은듯 하네요.😅 생각없이 막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다시 하나씩 개별 포장된 미니 오트바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외출 시 몇개씩 휴대하기도 좋고, 먹는 양도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바닥에 전부 쏟아보았습니다. 몇 개인지는 세보지 않았는데 꽤나 많은 양이 들어있었어요!

 

 

 

 

 

 

 

 

 

1개 당 크기는 요 정도입니다. 미니미니하니 귀여운 사이즈이죠?ㅎㅎ

 

 

 

 

 

 

 

 

 

포장을 뜯어 과자를 꺼내본 모습입니다. 바닥은 납작하고, 윗부분은 둥그렇게 생겼네요.

 

 

 

 

 

 

 

 

살짝 깨물어 한 입 맛을 보니, 일단 입안에서 퍼지는 고소함이 참 좋습니다. 곡물의 고소함에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진 느낌이랄까요?ㅎㅎ

 

그리고 식감도 너무 딱딱하거나 물렁하지 않고 적당히 바삭하게 씹히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많이 달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딱 적당히 기분좋을 정도의 달달함이라 좋았습니다.ㅎㅎ

 

앞서 말씀드렸던 '오트밀 미니바이트'에 비해 확실히 덜 달아요!

 

그리고 1개당 크기가 큼직해서인지 감질맛 나지 않고, 생각보다 포만감도 있는 것 같아요.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1~2개 먹으면 은근히 든든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암튼 가격 대비 양도 넉넉하고, 맛도 괜찮아서 다 먹으면 다시 쟁여둘 생각입니다.ㅋㅋ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 해요.

 

혹시 이마트나 노브랜드에 방문할 일이 있으시다면 노브랜드 미니 오트바이트 한번쯤 눈여겨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