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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 선즈 유기농 매쉬드 포테이토 먹어본 후기 (아이허브에서 구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했던, 에드워드 & 선즈의 유기농 매쉬드 포테이토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에드워드 & 선즈 유기농 매쉬드 포테이토는 5분만에 간편하게 매쉬드 포테이토(으깬 감자)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총 4인분의 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고, 상품평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2천원 대로 저렴한 편이길래

 

한번 맛이나 볼까? 하고 구매해봤던 제품이에요.😊

 

실제로 만들어 먹어보니 만드는 과정도 너무 쉽고 간단하고, 맛도 그런대로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에드워드 & 선즈 유기농 매쉬드 포테이토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아이허브 에드워드 & 선즈 유기농 매쉬드 포테이토 리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에드워드 & 선즈 유기농 매쉬드 포테이토입니다.

 

맛은 2종류가 있었어요. 하나는 '홈스타일 감자', 다른 하나는 '볶은 마늘 감자'였는데, 제가 선택한 건 '홈스타일 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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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는 우유 1/2컵, 뜨거운 물 1과 1/3컵, 그리고 버터 또는 올리브오일 2테이블스푼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소개되어 있었어요.

 

전 세번째의 '빠른 조리법(Quickest Preparation)'을 선택했답니다.

 

그릇에 끓는 물과 버터 스프레드를 넣고, 유기농 매쉬 포테이토를 뿌린 후 잘 저어준 다음, 우유를 넣어 잘 저어주면 됩니다.

 

좀더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면 우유를 조금씩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단한 질감을 원하면 먹기 전에 2~3분가량 놓아두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남은 매쉬드 포테이토는 냉장 보관해 3일 안에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믹스 25g 당 90kcal이고, 조리후에는 120kcal이라고 합니다.

 

 

 

 

 

 

 

 

 

원재료명은 유기농 감자 플레이크, 유기농 양파 파우더, 씨솔트, 유기농 흑후추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분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박스 옆면에 뭔가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나 팁들이 적혀있는 것 같았는데..

 

영어 울렁증이 있어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답니다.ㅋㅋㅋ

 

 

 

 

 

 

 

 

 

박스를 열면 에드워드 & 선즈 유기농 매쉬드 포테이토 믹스가 이렇게 한번 더 은색 비닐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전 '빠른 조리법'으로 조리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버터가 없어서 일단 올리브유를 사용했네요.

 

(다른 분들의 후기에 따르면 버터를 넣으면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이왕 드실거면 꼭 버터를 넣으시길 추천드려요!)

 

 

 

 

 

 

 

 

 

여기에 분량의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어요. 물을 붓고 나니 좀 더 큰 그릇을 사용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이대로 사용했습니다.ㅎㅎ

 

 

 

 

 

 

 

 

 

매쉬드 포테이토 믹스 가루는 이렇게 생겼어요. 비주얼만 보면 꼭 빵가루같은 느낌이네요.ㅎㅎ

 

 

 

 

 

 

 

 

 

가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잘 안 섞이면서 따로 놀면 어쩌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섞어지더라고요.

 

전 숟가락을 이용했는데.. 포크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ㅋㅋㅋ

 

 

 

 

 

 

 

 

 

우유도 적당히 넣어가며 섞어 주었습니다. 1/2컵을 넣으라고 되어 있었는데, 귀찮아서 따로 계량을 안 하고 적당한 농도가 될 때까지 넣어주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저어주니 어느새 매쉬드 포테이토가 뚝딱 완성되었습니다.☺️

 

원래는 감자를 찌고, 껍질을 벗기고, 으깨는 등등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데 정말 쉽고 간단하게 끝나버리네요.ㅎㅎ

 

 

 

 

 

 

 

 

완성되자마자 바로 맛을 보았는데요, 갓 쪄낸 감자를 이용해 제대로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 만큼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면 꽤나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서인지 굉장히 깔끔하고 건강한? 그런 맛이었답니다.

 

 

 

 

물론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 맛 만큼은 아니겠지만, 간편하게 뚝딱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칭찬할만 한 것 같습니다.

 

전 올리브유를 사용해서인지 올리브유 풋내? 같은게 느껴져서 살짝 아쉽더라고요.

 

올리브유 대신 버터를 넣으면 훨씬 풍미가 살아나고 맛있을 듯 합니다. 이왕이면 버터를 사용하길 추천드려요.ㅎㅎ

 

그리고 우유 대신 생크림을 넣으면 훨씬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답니다.ㅋㅋ

 

이대로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스테이크 먹을 때 가니쉬로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고 해요.

 

간단하게 가끔 만들어먹을 용도로 에드워드 & 선즈 유기농 매쉬드 포테이토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매쉬드 포테이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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