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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천템 : 프리덤폼 겔 사용법과 후기 (여행용품으로도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다이소에서 구매한, 프리덤폼 겔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워낙 다이소 추천템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제품이라 아마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상처가 난 곳에 발라주면 투명한 막이 생성되어 상처를 보호해주는 제품입니다.

 

보통은 상처가 난 곳에 밴드를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상처가 난 곳에 제대로 맞춰서 붙이기도 쉽지 않고,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할 때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요건 겔 형태로 되어 있어 바르기도 간편하고, 방수 효과까지 뛰어나서 정말 좋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다이소 추천템, 프리덤폼 겔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다이소 추천템 : 프리덤폼 겔 솔직 리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프리덤폼 겔 입니다.

 

겔 타입의 바르는 상처보호제로, 접히는 부위 등 밴드를 붙이기 힘든 곳에도 쉽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에요.

 

가격은 3,000원입니다.

 

 

 

 

 

 

 

스패츌라가 내장이 되어 있는데요, 끼워서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어 넘 편리하더라고요. 아래에서 다시 사진으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프리덤폼 사용법은, 먼저 상처난 부위를 지혈한 다음, 지혈이 끝난 상처 위에 도포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지혈 안 된 상태에서 바르면 엄청 따가울 수 있다고 하니 주의!)

 

물집이 있는 경우에는 수포를 제거한 뒤 사용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소독성분이라서 소독해주는 효과도 있고, 다 마르고 나면 방수효과가 뛰어나서 물과의 접촉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해줍니다.

 

 

 

 

 

 

 

 

박스 안에서 제품을 꺼내본 모습이에요. 용량은 5ml가 들어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여행용품으로 챙겨가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스파츌라가 함께 내장되어 있어요. 본체에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잃어버릴 염려도 없겠더라고요.👍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이에요. 젤 형태라서 꾹 누르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아직 상처난 부위가 없어서 일단 손등에 한번 덜어보았습니다. 투명한 겔 형태의 제형이에요.

 

 

 

 

 

 

 

 

스파츌라를 이용해 살짝 펴발라본 모습입니다. 쓰기 전까지는 완전 무향일 줄 알았는데, 특유의 냄새가 나긴 하더라고요.

 

어릴적 갖고놀던 빨대풍선? 칼라풍선? 과 비슷한 향이 납니다.ㅋㅋ

 

 

 

 

 

 

 

 

완전히 건조된 뒤의 모습.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피부에 짱짱하게 딱 달라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상태로 손을 씻어봤는데 방수효과가 진짜 뛰어나더라고요. 씻고 난 뒤에도 그대로 붙어있었습니다.

 

(후에 손톱으로 살살 긁어서 제거를 해 주었는데요, 좀 얇게 발린 부분은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ㅋㅋ 도톰하게 바른 부분은 오히려 잘 떨어집니다.)

 

 

 

 

 

 

 

 

스파츌라는 사용중에 이렇게 세워둘 수도 있습니다.ㅋㅋ 요런 디테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용 후에는 이렇게 다시 뚜껑 아랫부분에 끼워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다이소 추천템으로 잘 알려진 프리덤폼 겔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를 남겨보았는데요.

 

집안일을 하는 등 생활을 하다보면 간간히 손에 상처가 나게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밴드 대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피부에 착 달라붙는 효과가 뛰어나고, 방수도 정말 잘 되어서 상처를 제대로 보호해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밴드같은 경우는 붙인 뒤 샤워를 하거나 손을 씻을 때 불편함이 있는데, 이건 물에 닿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부피가 작고 가벼워서 여행용품으로 챙겨가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평소 손을 자주 베이거나 자잘한 상처가 잘 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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