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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초콜릿 푸딩 먹어봤어요 (CU 편의점 간식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CU 편의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먹어보게 된, 리락쿠마 초콜릿 푸딩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요즘 편의점에 가면 디저트류도 정말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전에는 일본 편의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푸딩도 이제 우리나라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 지금부터 CU 편의점에서 구매한 리락쿠마 초콜릿 푸딩 맛은 과연 어땠을지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CU 편의점 간식 추천, 리락쿠마 초콜릿 푸딩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CU 편의점에서 구매한 리락쿠마 초콜릿 푸딩입니다.

 

초콜릿 맛 말고도 커스터드, 말차 맛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초코가 제 취향이라 이걸로 구매해보게 되었네요.ㅎㅎ

 

가격은 2,600원이었습니다. 포장 그림..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초콜릿 10%와 기타코코아각공품 1%가 들어갔다고 적혀 있네요. 가공초콜릿이 아닌 진짜 초콜릿을 넣어 초코맛을 제대로 살린 듯 합니다.

 

 

 

 

 

 

 

냉장 보관해야 하는 제품이고 소비기한은 제가 샀을 때 기준으로 약 1달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원재료명을 살펴보니 우유, 벨기에산 초콜릿이 들어갔고 물엿, 난황액, 설탕 등등이 보입니다. 그런데 칼로리는 적혀있지가 않더라고요.😅

 

칼로리는 그냥 모른채 맛있게 먹는걸로...

 

 

 

 

 

 

 

 

겉부분 포장을 벗겨낸 모습입니다. 투명한 컵에 담겨있는 모습이네요.

 

생각보다 사이즈는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띠부씰이 들어 있었는데요. 저는 36번 코리락쿠마 띠부씰에 당첨!!

 

넘 귀엽네요. 어디에 붙일까 고민됩니다. (이거 모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ㅎㅎ)

 

 

 

 

 

 

 

 

안쪽 포장까지 벗겨낸 모습입니다. 먹기 전부터 달달한 초코 향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스푼은 따로 동봉되어 있지 않아서 집에 있던 티스푼으로 떠서 맛을 보았는데요.

 

탱글한 젤리같은 식감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이더라고요.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느낌!

 

 

 

 

 

 

 

부드러운 초코맛과 함께 단맛이 입안에서 확~ 퍼지는 느낌이었어요.

 

진한 초코맛이라기보다는 초코우유 먹을 때 정도의 부드러운 초코맛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정말 당 충전이 제대로 되는 느낌!

 

 

 

 

식후에 달달한 디저트가 땡길 때 먹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양이 너무 적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다보니 꽤 달아서 이 정도 양이면 충분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ㅎㅎ

 

쌉쌀한 맛의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기본적으로 달달한 초코맛이라 크게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하지만,

 

단맛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달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리락쿠마 띠부씰도 겟할 수 있으니 달달한 디저트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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