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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스틱 휘낭시에 플레인 후기 (일본 직수입 디저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CU 편의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구매해보게 된, 스틱 휘낭시에 플레인 맛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요즘 편의점만 가도 나름 괜찮은 디저트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먹어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왠지 맛있어 보이는(!) 휘낭시에가 있길래 한번 구매해보게 되었답니다.ㅎㅎ

 

보아하니 일본에서 수입한 제품인 듯 한데요. 워낙 디저트로 유명한 일본이라 기대를 안고 맛보게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맛은 과연 어땠는지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U 편의점 디저트, 스틱 휘낭시에 플레인 솔직 후기 (일본 수입 디저트)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구매한 CU 편의점의 스틱 휘낭시에 플레인 맛입니다.

 

초코 맛도 있었는데 왠지 플레인이 맛있어 보여서 이걸로 구매해보게 되었네요. 가격은 개당 2,800원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휘낭시에와는 달리 길~쭉한 모습이 독특하다고 느껴졌는데요.

 

손에 묻히지 않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트레이가 함께 들어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스틱 휘낭시에 플레인 원재로명을 살펴보면.. 난백액, 설탕, 마가린, 식물성유지가 들어있고, 나름 버터와 전지분유도 들어 있네요.

 

밀가루, 아몬드, 꿀 등도 보입니다.

 

 

 

 

 

 

 

 

칼로리는 개당 178kcal로 양에 비해 칼로리가 살짝 높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중인 분들은 주의!!

 

 

 

 

 

 

 

 

포장을 뜯어보니 이렇게 투명한 플라스틱 트레이에 길쭉한 모습의 휘낭시에가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렇게 트레이를 잡고 먹으면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ㅎㅎ

 

 

 

 

 

 

 

 

맛을 보니 일단 식감이 굉장히 촉촉해서 좋았습니다. 퍼석거리는 식감이 아니라 맘에 들었네요.

 

적당히 고소하면서 단맛이 잘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어요.

 

 

 

 

 

 

다만 휘낭시에 특유의 고소한 아몬드와 버터 향은 아주 미미하게 느껴지는 정도라 좀 아쉬웠습니다.😭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그리고 가격에 비하면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었어요.😭

 

뭐.. 그래도 달달~하니 당 충전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이렇게 CU 편의점 디저트인 스틱 휘낭시에 플레인 맛에 대한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 보았는데요.

 

꽤나 기대를 안고 구매했는데 솔직히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웠네요.

 

디저트 잘 만든다는 일본에서 물 건너온 제품이라고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봅니다.ㅎㅎ

 

촉촉한 식감 + 달콤한 맛으로 무난무난 먹기에는 괜찮은데 휘낭시에 특유의 고소함과 풍미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입맛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거라 입맛에 맞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 또 다른 디저트를 맛보게 되면 다시 리뷰를 남기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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