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메밀소바 리뷰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추천!)

노브랜드 메밀소바 리뷰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브랜드에서 직접 구매해 맛본, 노브랜드 메밀소바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리뷰하려고 예~전에 사진찍어 뒀다가 이제야 생각나 올리는 후기...ㅎㅎ)

 

노브랜드에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아 저도 종종 찾곤 하는데요.

 

갈 때마다 꼭 한두개씩 쟁여오는 제품이 바로 오늘 리뷰할 요 메밀소바 제품입니다.

 

평소에 메밀소바를 좋아하다보니 가끔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몇 개 사 뒀다가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참 좋더라고요.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노브랜드 메밀소바 리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구매한 노브랜드 메밀소바 제품입니다. 가격은 제가 구매할 때 기준으로 1,880원이었어요.

 

 

 

 

 

 

 

 

품번은 N615라고 적혀 있네요.

 

면에는 볶은 메밀가루가 3.9% 들어갔다고 합니다. 메밀 함량이 다소 낮은 점은 아쉽긴 하지만.. 함량이 올라가는만큼 가격도 올라갈 테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ㅋㅋ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을 살펴보면..

 

면은 밀가루 베이스에 볶은 메밀가루가 첨가되어 있고, 소스는 간장, 설탕, 물엿, 가쓰오조미액 등등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건더기스프에는 동결건조파, 동결건조무분말, 볶음참깨, 김후레이크 등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건더기스프에 파만 들어있는게 아니고 무 분말까지 함께 들어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노브랜드 메밀소바 조리방법!

 

먼저 찬물 90ml에 소스와 건더기스프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들어 둡니다.

 

그리고 면을 끓는 물(500ml)에 2분 30초간 끓이고 찬물로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에 면을 적셔서 먹으면 됩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칼로리는 365kcal이고, 나트륨 함량이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찍어먹는 소스 때문인 듯 한데요. 어차피 찍어먹는 소스이기 때문에 소스까지 다 드시는 분들은 없을 것 같네요.ㅎㅎ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건더기 스프, 쯔유소스, 면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면은 건면이 아니고 생면이에요.

 

 

 

 

 

 

 

 

건더기 스프를 뜯어본 모습. 파, 통깨, 김가루 등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건더기가 넉넉하게 들어있는 느낌이었어요.

 

 

 

 

 

 

 

 

조리방법에 나와 있던 대로 물을 계량해서 소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꽤 그럴듯한 비주얼이죠?

 

냉장고에 남는 파가 있으면 좀 더 썰어넣어 주어도 좋을 것 같네요.

 

 

 

 

 

 

 

 

면은 조리방법에 나와 있던 시간만큼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빼서 접시에 담아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메밀소바 완성!

 

 

 

 

 

 

 

 

면을 적당량씩 집어서 이렇게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요. 짭쪼롬하면서 알싸~한 맛의 소스와 면발의 조화가 참 좋더라고요.👍

 

소스만 먹으면 엄청 짠데 면에 찍어 먹으니까 간이 딱 맞았어요.

 

 

 

 

 

 

 

 

면발은 뚝뚝 끊기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약간의 탄성과 쫄깃함이 살아있는 그런 면발이었습니다.

 

메밀향이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식감은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라 맘에 들었네요.ㅎㅎ

 

 

 

 

오늘은 이렇게 노브랜드 메밀소바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 보았는데요.

 

물론 전문점에서 먹는 메밀소바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매장에 갈 때마다 몇개씩 쟁이게 될 것 같네요.ㅎㅎ

 

아마 이미 드셔본 분들이 많겠지만 혹여나 아직 안 드셔본 분이 계시다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