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부먹밥 미역국밥 먹어본 후기 (편의점 간편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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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부먹밥 미역국밥 먹어본 후기 (편의점 간편식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편의점에서 직접 구매해 먹어본 CJ 부먹밥 미역국밥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부먹밥'이라는 제품명 그대로 물만 부어서 바로 먹는 국밥(?) 같은 제품인데요.

 

밀가루로 된 라면보다 훨씬 몸에도 좋을 것 같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해보게 되었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CJ 부먹밥 미역국밥 리뷰 (편의점 간편식)

 

 

제가 구매한 CJ 부먹밥 미역국밥 제품입니다.

 

전 CU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개당 가격은 3,500원이었어요. 다행히 2+1 행사를 하고 있어 개당 약 2,300원 꼴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종류는 미역국밥 말고도 짬뽕, 사골 이렇게 총 3종류가 있었는데 제일 무난할 것 같아 미역국밥으로 구매해 보았네요.

 

 

 

 

 

 

 

부먹밥은 열풍건조 쌀을 활용한 제품인데요.

 

튀기지 않고 건조시킨 쌀이라 뜨거운 물을 부으면 빠르게 식감이 살아난다고 하더라고요.

 

조리방법은 컵라면과 거의 동일합니다. 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 부어 4분만 기다려주면 끝!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

 

 

 

 

 

 

 

칼로리는 개당 145kcal로 낮은 편인데요. 그만큼 양도 적긴 합니다.^^;;

 

그래도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은 맘에 들더라고요.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건조밥(국내산 멥쌀!)이 사용되었고, 소스에는 양지국물농축액, 소고기 추출물 등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미역, 두류가공품(아마 건더기인듯..?)도 보이네요.

 

 

 

 

 

 

 

 

맛을 보기 위해 포장을 뜯어보니 이렇게 소스가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루는 아니고 액상 소스이더라고요.

 

 

 

 

 

 

 

 

그리고 컵 안에 이렇게 열풍건조된 쌀이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밥이 된다니.. 뭔가 신기한 느낌이 듭니다.ㅎㅎ

 

 

 

 

 

 

 

 

조리방법에 나와 있던 대로 소스를 전부 넣어주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4분 기다려 완성한 모습입니다. 비쥬얼이 꽤 괜찮죠!?

 

미역과 고기 모양 건더기가 함께 들어있어서 꼭 소고기 미역국밥 같아 보입니다.

 

 

 

 

 

 

 

 

맛을 보니 구수하면서 담백하고, 감칠맛이 잘 느껴집니다. 밥 식감도 생각보다는 꽤나 괜찮은 느낌이고요.👍

 

 

 

 

 

 

 

가끔 바쁘고 시간 없을 때 그냥 국에다가 밥 말아서 간단히 먹곤 하는데, 이것도 딱 그 느낌이더라고요.ㅎㅎ

 

편의점 간편식 치고는 이 정도 퀄리티에 이 정도 맛이면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이렇게 CJ 부먹밥 미역국밥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 보았는데요.

 

양은 많지 않은 편이라 바쁜 아침에 간편식으로 먹거나, 출출할 때 간식이나 야식으로 간단하게 먹기에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미역도 함께 들어 있어서 뭔가 건강하게 먹는다는 느낌도 들고요.ㅎㅎ

(해외여행 갈 때 외국음식 잘 못먹는 분들 챙겨가도 좋을듯!)

 

다만 3,500원 주고 먹기에는 살짝 비싸고, 2+1 행사를 계속 한다면 재구매 의향은 있을 것 같습니다.

 

무난한 편의점 간편식 제품 찾고 계셨다면 한번쯤 드셔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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