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레시피]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김하진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김하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2월 9일 알토란 269회 ‘김하진의 <봄나물 밥상>’ 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이번에 알려주신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는 오이와 달래를 넣고 매콤하게 무쳐내는 요리인데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맛있어 보여서 레시피가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저같은 요리 초보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고 하니, 간단한 달래 요리 레시피 찾고 계셨던 분들은

알토란표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김하진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 재료]

달래 3단(230g)
오이 1개
껍질 벗긴 배 반 개(250g)
생률 5개

(양념장)
진간장 4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깨소금 2큰술

 

 

 

 

 

 

[알토란 김하진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 레시피]

[1]
먼저 달래 3단(230g)은 알뿌리의 겉껍질과 뿌리 쪽의 검은 심을 제거해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그리고 먹기 편하게끔 알뿌리 부분을 칼 옆면으로 두드려준 뒤, 3~4cm 길이로 잘라주세요.

 

[2]
오이 1개는 쓴맛이 나는 양 끝을 제거한 뒤, 1/3등분해 납작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어(골패쪽설기) 줍니다.

그리고 껍질 벗긴 배 반 개(250g)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생률 5개는 얇게 편 썰어 준비해 주세요.

=> 밤은 오독오독한 식감을, 배는 달달하고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밤과 배는 없으면 생략해도 좋다고 하셨어요. :)

 

[3]
볼에 진간장 4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굵은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깨소금 2큰술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4]
볼에 달래, 오이, 배 밤을 넣고 한번 골고루 섞어 준비해 주세요.

여기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붓고, 숨이 죽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면 달래 오이무침 만들기 완성이에요. :)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양념장 만들어서 재료에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니까 초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게다가 향긋한 달래와 시원한 오이의 조합이라 정말 맛있을듯 합니다.

특히 봄 오이가 씨도 적으면서 아삭해서 한창 맛있을 때라고 하더라고요.

양념장도 짭쪼롬하니 매콤해서 밥반찬으로 먹으면 정말 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달래 오이무침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