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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치약 후기 (LG생활건강)

 

오늘은 최근에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치약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쓰던 치약이 다 떨어져서 새로 치약을 사려고 찾아보다 보니

 

요즘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들어있는 제품이 자꾸 눈에 띄더라고요.ㅎㅎ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들어간 치약은 LG생활건강에서 나온 제품이 있고, 애경산업에서 나온 제품이 있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LG생활건강에서 나온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치약'이에요. :)

 

그럼 지금부터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치약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치약 살펴보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LG생활건강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치약입니다.

 

총 6개를 구매했는데, 이렇게 3개씩 붙어있더라고요.ㅋㅋ

 

 

 

 

 

 

 

 

 

 

포장 한쪽에는 긴 시간의 품질관리로 만들어지는 치약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미생물부터 중금속까지 정화한 정제수가 사용되었고, 습도, 공기, 온도관리까지 철저하게 한다고 하네요.

 

뭔가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식물유래 성분이 후박추출물이 들어있어 구강질환 원인 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벤조산나트륨, 동물유래성분,

 

타르색소,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글루텐, 광물성오일 등은 첨가하지 않았다고 해요.

 

 

 

 

 

 

 

 

 

박스에서 하나 꺼내본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핑크의 패키지 디자인이 참 예쁜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건 '아이스 카밍 민트' 향이네요. 용량은 총 100g들어있습니다.

 

불소 함유량은 1000ppm이라고 합니다.

 

일부러 불소 없는 치약 찾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충치가 잘 생기는 편이라 오히려 불소 함유향을 체크하고 사는 편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런 모습이에요. 따로 이중으로 실링이 되어있진 않네요.

 

 

 

 

 

 

 

 

 

칫솔에 약간 덜어본 모습입니다. 반투명하면서 핑크핑크한 색상을 띠고 있어요.

 

 

 

 

 

 

 

 

 

 

 

하얀 무언가가 콕콕 박혀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과거에는 치약에 미세플라스틱 이슈가 있었는데, 다행히 몇 년 전부터 치약 등에 미세플라스틱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사용하기 전에 소금이 들어간 치약이라길래 엄청 짠 맛이 날 거라고 기대(?)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짠맛이 거의 느껴지진 않습니다.

 

느끼려고 하면 미세하게 느껴지는 정도랄까요?ㅎㅎ

 

짠맛은 거의 없고 그냥 시원한 민트 향만 느껴진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거품은 잘 나는 편이고, 민트 향은 제 기준에서 별로 맵지 않은 편에 속하는듯 합니다.

(아주 센 매운맛의 치약을 선호한다면 살~짝 아쉬울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헹구고 난 뒤 텁텁함이 적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치약은 이를 닦고 난 뒤 입안에 뭔가 남아있는, 텁텁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치약은 텁텁함 없이 개운하게 마무리되어 좋았습니다.👍

 

찾아보니 아이스 카밍 민트 말고 플로랄 민트 향도 있던데, 다음엔 이걸로 사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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