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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바삭바삭 감튀 레드칠리맛 먹어본 솔직 후기

 

이번 글에서는 얼마전 CU 편의점에서 구매했던, 농심 바삭바삭 감튀 레드칠리맛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편의점에 갈 때마다 한번씩 눈에 띄었던 제품인데 왠지 손이 잘 안갔었거든요.

 

(언제 처음 출시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언제부턴가 마트 진열대에 보이던 제품..ㅎㅎ)

 

그러다가 얼마전 왠지 감자 과자가 땡겨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번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농심 바삭바삭 감튀 레드칠리맛 과연 맛은 어땠을지,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농심 바삭바삭 감튀 레드칠리맛 솔직 후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농심 바삭바삭 감튀 레드칠리맛입니다.

 

뭔가 처음 보는 스타일의 과자라 어떤 맛일지 전혀 상상이 안가더라고요.

 

CU 편의점 기준으로 가격은 1,700원이었어요. 요즘 과자값 넘 비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장에 나와있는 사진만 보면 영락없는 감자튀김 비주얼이죠? 최대한 감자튀김의 느낌을 살리려고 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감자 캐릭터 같은 것도 그려져 있는데 그닥 귀엽다는 느낌은 안 듭니다.ㅋㅋㅋ

 

 

 

 

 

 

 

원재료명을 보면 감자플레이크, 미강유, 소맥전분, 옥수수그래뉼, 소맥분, 팜유, 칠리양념맛 시즈닝 등이 들어갔습니다.

 

아쉽게도 생감자로 만든 건 아니고 감자플레이크 등 재료를 이용해서 감자튀김 모양으로 만든 과자인듯 합니다.

 

 

 

 

 

 

 

 

칼로리는 60g에 320kcal입니다. 튀긴 과자답게(?) 양에 비해 칼로리도 꽤 놓고 지방 함량도 높습니다.ㅎㅎ

 

 

 

 

 

 

 

 

'겉도 바삭! 속도 바삭!'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네요. 바삭한 식감과 구운칠리맛 양념의 조화는 과연 어떨까요?

 

 

 

 

 

 

 

 

포장을 뜯어본 모습이에요. 제가 운이 없었는지 과자들이 좀 많이 부서진 상태이긴 한데, 나름 감자튀김 모양을 잘 재현한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과자에 뭔가 결(?)이 살아있고, 양념이 골고루 묻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맛을 보니 식감은 정말 바삭바삭하더라고요. 겉바속촉 같은 느낌은 아니고, 겉과 안이 모두 바삭거리는 그런 식감이랄까요?

 

 

 

 

 

 

 

단면을 보면 과자 내부에 공기층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암튼 바삭바삭한 식감을 내기 위해 엄청 신경을 쓴 듯 합니다.

 

맛은 고소한 감자의 맛과 함께 짭조롬한 양념 맛이 함께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 칠리 느낌보다는 케찹 느낌에 좀 더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농심 바삭바삭 감튀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를 해 보았는데요.

 

일단 맛과 식감은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느꼈어요. 고소하면서 짭조롬해서 맥주 안주로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식감이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바삭' 해서, 시중에 파는 감자튀김을 생각하고 드셨다간 약간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랜치어니언맛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갔던 매장에는 없더라고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맛봐야겠습니다.

 

다소 비싼 가격이 흠이긴 하지만, 가볍게 간식으로 먹거나 맥주 안주로 즐기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평소에 감자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농심 바삭바삭 감튀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한번에 여러개 사면 좀 더 저렴하긴 하네요.👇

 

농심 감튀 레드칠리맛 과자, 60g,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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