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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팽이버섯 미소된장국 리뷰 (간편 즉석국 블럭)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직접 구매해 먹어본 샘표 팽이버섯 미소된장국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밥 먹을때 꼭 국이 있어야 하는 분들 주변에 보면 은근 계신 것 같은데요.

 

전 개인적으로 국 없이도 밥을 잘 먹는 편이긴 하지만 날씨가 쌀쌀할 때나 뭔가 반찬이 부족한 것 같을 때 국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럴때 간단하게 먹기 좋겠다 싶어 구매해 본 게 바로 오늘 리뷰할 샘표 팽이버섯 미소된장국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샘표 팽이버섯 미소된장국 후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샘표 팽이버섯 미소된장국입니다.

 

한 박스에 5개가 들어있어요. (1개 당 1인분!) 뜨거운 물 30초면 조리가 완료되는 초 간편한 제품입니다.

 

 

 

 

 

 

 

우리 발효 된장과 국내산 팽이버섯, 미역 등이 사용된 동결건조 즉석국 블럭이라고 합니다.

 

1인분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여행갈 때가 캠핑갈 때에도 유용할 것 같더라고요.

 

조리방법은 즉석국 블럭을 그릇에 넣고 뜨거운 물 160~170ml(종이컵 1컵 정도)를 부은 다음 30초간 기다렸다가 잘 저어서 먹으면 됩니다.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샘표된장, 팽이버섯, 가쓰오 엑기스, 양파, 물엿, 건미역, 감자전분, 다시마엑기스, 쌀가루, 향미증진제, 멸치 등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안 좋은 첨가물 같은게 거의 들어있지 않아서 맘에 들더라고요.👍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칼로리는 1개(8g) 당 27kcal이라고 적혀 있어요.

 

양도 딱 1인분 정도로 적은 편이라 칼로리도 그만큼 낮은 편!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샘표 팽이버섯 미소된장국 5개가 1인분씩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렇게 1인분씩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즉석국 블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된장과 미역, 팽이버섯 건더기 등이 하나로 뭉쳐 있는 모습이에요.

 

 

 

 

 

 

 

 

그릇에 담고 블럭과 함께 뜨거운 물을 적당히 넣어주었습니다.

 

종이컵 1컵 정도라고 하는데 눈대중으로 대충 넣었네요.ㅋㅋ 기호에 따라 물 양을 조절해도 좋다고 합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잘 저어주니 이렇게 따끈한 국 한 그릇이 완성되었습니다.

 

 

 

 

 

 

 

 

맛을 보니 구수하면서 적당히 짭쪼롬한 미소된장국 특유의 맛이 잘 살아 있었고,

 

미역 건더기가 나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뭔가 건강하게 먹는? 느낌도 나고요.ㅎㅎ

 

 

 

 

 

 

 

 

팽이버섯은 워낙 비중이 적어서 임팩트가 크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ㅎㅎ

 

전체적으로 무난무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샘표 팽이버섯 미소된장국 (즉석국)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보았는데요.

 

뭐 아무래도 집에서 직접 정성들여 끓여낸 것에 비해면 약간의 모자람이 있겠으나.. 그래도 이 정도면 굉장히 휼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리의 간편함에 비해서 맛이 꽤 괜찮아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음식이 잘 안 맞는 지역에 해외여행을 갈 예정일 분들이나 캠핑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 중 간편하게 먹을만한 제품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할 만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이런 즉석국 제품류 다양하게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다른 것들도 먹어보고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다시 리뷰를 남기러 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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