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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디저트 추천 : 티라미수 찰떡꼬치 먹어본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맛본 괜찮은 cu 편의점 디저트 추천 한가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티라미수 찰떡꼬치'라는 제품인데요, 얼마전 편의점에 갔다가 처음 보고 호기심에 먹어보게 된 제품이에요.

 

별 기대 없이 먹었다가.. 먹어보자마자 이거 물건이다!! 싶었답니다.ㅋㅋㅋ

 

저희 엄마랑 같이 먹었는데 엄마랑 저랑 둘다 맛들려서 몇번 더 사먹었던 것 같아요.

 

전 cu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다른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티라미수 찰떡꼬치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ㅎㅎ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cu 편의점에서 사가지고 온 티라미수 찰떡꼬치입니다.

 

동글동글한 찰떡이 꼬챙이에 끼워져 있는 비주얼이에요. 총 3개의 꼬치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이 3,000원이니까 한 꼬치당 천원인 셈이네요.^^

 

 

 

 

 

 

 

티라미수 찰떡꼬치는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차갑게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해요.

 

국내산 찹쌀과 마스카포네, 코코아분말 등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원재료명이 적혀 있는 부분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찹쌀,을 비롯해 마스카포네치즈, 치즈가루, 코코아파우더 등등이 보이네요.

 

마스카포네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확실히 고소하면서 진한 맛이 나더라구요.ㅎㅎ

 

 

 

 

 

 

 

 

포장을 뜯어본 모습이에요. 비주얼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겉부분에는 아~주 고운 코코아파우더가 묻어 있습니다. 티라미수 느낌을 제대로 낸 것 같아요.

 

 

 

 

 

 

 

 

손으로 잡고 들어보면 꽤나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한 꼬치만 먹어도 나름 든든하더라구요.ㅎㅎ

 

떡이 하나씩 꽂아져 있어서 주변 사람들과 나누어 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한 입 베어물어 먹어본 모습이에요.ㅎㅎ

 

찹쌀떡 안쪽에 크림이 가득 들어 있는데, 요 크림이 정말 맛나더라구요.

 

고소하면서 달달~ 한데 겉부분의 찹쌀떡, 그리고 코코아파우더와 정말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포장지에 씌여 있던 대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가운 상태에서 먹으니까 더욱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고 맛있게 먹었던 티라미수 찰떡꼬치였습니다. :)

 

저희 엄마도 입맛에 잘 맞으셨는지, '요즘 편의점 참 좋아졌다~' 하시더라구요.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차와 함께 곁들여봐도 좋을듯 합니다.

 

가끔 달달한 디저트가 땡길 때 편의점을 찾곤 하는데, 그동안 먹어본 디저트류들 가운데 상위권에 속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라 사람마다 입맛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평소에 이런 퓨전 찹쌀떡류의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이나 티라미수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드셔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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