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아몬드를 먹어보았습니다. 민초단의 솔직한 후기

민트초코 아몬드를 먹어보았습니다. 민초단의 솔직한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길림양행 바프(HBAF) 허니버터 아몬드 시리즈 중 하나인, 민트초코 아몬드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너무도 자연스럽게(?) 민트초코 맛을 좋아했던 터라,

 

어릴적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줄 알았어요.ㅋㅋㅋ

 

그런데 요즘 민초단 vs 반민초단에 대한 논쟁이 있더라구요.ㅎㅎ

 

저는 민트초코 특유의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즐기는 편인데요,

 

얼마전 민트초코 아몬드가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어 궁금한 마음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원래 하나만 사려다가 두 개 사는게 훨씬 저렴하길래 2개 묶음으로 구매했어요~ 제 입맛에 맞아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배송되어 왔을 때 찍어본 모습이에요.

 

제가 구매한 건 190g짜리 2봉 세트 제품이었고, 가격은 제가 살 때 기준으로 8630원이었습니다.

 

개당 4300원 정도에 구매한 셈이에요. 무료배송으로 샀으니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HBAF 민트초코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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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색상도 딱 민트초코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민트색 색상으로 되어있어요.ㅎㅎ

 

아몬드를 비롯해 코코아분말, 페퍼민트 오일 등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아몬드를 민트초코로 한 겹 둘러싼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밝은 연두색에 초코가 콕콕 박혀 있어서 약간 메추리알? 같은 느낌도 드네요.ㅎㅎ

 

 

 

 

 

 

 

 

좀더 가까이서 찍어본 모습.

 

어떤 건 초코가 많이 붙어있고, 어떤 건 적게 붙어있고 그렇더라고요.

 

 

 

 

 

 

 

 

 

사이즈는 요 정도 크기입니다. 아몬드 겉부분에 민트초코가 꽤 두껍게 묻어 있어서 묵직한 느낌이 들어요.

 

 

 

 

 

 

 

 

한 입 베어먹은 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ㅎㅎ 민트초코 안으로 아몬드가 보이죠?

 

맛은 달달~ 하면서 시원한 민트초코 향이 느껴져요. 그리고 아몬드 특유의 고소한 맛도 느껴집니다. :)

 

 

 

민트초코 아몬드는 평소에 민트초코 맛을 좋아하는 민초단들이라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 해요.

 

개인적으로는 민트 향이 조~금만 더 강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처럼 찐한 민트맛을 선호하는 민초단 분들이라면 약간 아쉬울수도 있어요!)

 

분명 칼로리도 높을텐데,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어서 큰일이에요.ㅜㅜ

 

달달~하면서 시원함이 가미된 맛이라 식후에 서너 개씩 디저트로 먹기에 딱 좋은것 같습니다.

 

평소에 아몬드와 민트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민트초코 아몬드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이번에 산 민트초코 아몬드를 다 클리어하고 나면 다른 맛의 아몬드에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