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냄비 사용해본 후기 : 스테인레스 재질 + 인덕션 사용가능! 이케아 주방용품 추천

이케아 냄비 사용해본 후기 : 스테인레스 재질 + 인덕션 사용가능! 이케아 주방용품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구매한 이케아 냄비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얼마 전 이사를 하면서 가스레인지 대신 인덕션을 옵션으로 했는데요,

 

인덕션 전용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편수냄비가 필요해서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ㅎㅎ

이케아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디자인이 깔끔하니 예쁜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에 사용하던 편수 냄비가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몸체 부분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플라스틱 부분이 깨지고 몸체와 연결하는 부분이 헐거워 지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손잡이도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제가 구매한 이케아 냄비는 아래 사진속 제품이에요.

이케아 365+라는 라인의 제품인데 홈페이지에는 소스 팬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사이즈는 1리터, 2리터 두 종류가 있는데 제가 산 건 작은 사이즈의 1리터짜리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한 이케아 냄비 가격은 17,900원었고요,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냄비입니다.

참고로 전 이케아 고양점에서 구매했어요! (아마 모든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케아 냄비 포장을 뜯어 보니 안에 설명서 같은 것이 들어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 언어로 되어 있었는데 한국어로도 쓰여 있습니다.ㅎㅎ

 

설명서에는 세척 방법 등에 대해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제품을 씻어 헹구고 잘 말려 주라고 하더라고요.

 

모든 종류의 레인지와 오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에 오랜 시간 음식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뚜껑은 내열유리 재질로 되어 있네요.

 

식기세척기, 가스레인지, 인덕션, 하이라이트, 주물 화구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이케아 냄비 포장을 뜯어본 모습이에요. 스테인레스로 된 본체와 내열 유리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케아 매장에서 구경할 때 비슷한 디자인의 뚜껑도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는 다른 제품이 있었는데,

 

조리하는 동안 내용물을 볼 수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 제품으로 골랐어요.ㅎㅎ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 뚜껑 부분에 스팀 배출구가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손잡이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내부에는 이렇게 눈금 표시도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계량하여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스테인리스스틸 사이에 알루미늄을 넣어서 바닥을 두툼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들었을 때 살짝 묵직하다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ㅎㅎ

 

그래도 열을 골고루 효율적으로 전달해 주어 음식물이 타거나 눌러붙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집에 있는 인덕션에 사용해 보니 열 전달이 정말 잘 되는 듯 물이 정말 빨리 끓습니다.

라면 한 개 끓여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 주로 라면 끓여 먹는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조금 큰 사이즈로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ㅎㅎ

이케아 매장에 가보니 가구 말고도 다양한 주방용품들을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케아 주방용품도 나름 괜찮은 것 같네요!

 

이케아 주방용품들이 디자인이나 품질에 비해서 가격이 비교적 착하고 좋은 것 같아요.

가구 쪽 쇼룸을 구경하고 나서 다리가 너무 아파 자세히 구경하지 못했는데,,

 

다음번에 다시 가면 이케아 주방용품 코너를 꼼꼼히 한번 둘러 봐야겠습니다.ㅎㅎ

다른 괜찮은 제품을 발견하게 되면 블로그에 다시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