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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512GB 골드 실사용 솔직 후기, 골드색상 이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구매한 맥북에어 m1 512GB 골드 색상에 대한 솔직한 실사용 후기에 대해 남겨보려고 해요.

얼마전 기존에 쓰던 맥북에어가 망가져서 (무려 2011년 맥북!) 새로 구매하게 된 맥북에어였는데요,

구매하고 약 2주 정도 사용해본 뒤 남기는 솔직한 후기랍니다.ㅎㅎ

직접 사용해보니 왜 이제야 샀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혹시 살까 말까 고민중인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리뷰를 남겨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맥북에어 m1 512GB 골드 색상에 대한 후기를 시작하도록 할게요. :)

 

 

 

 

사게 된 계기와 구입처

 

 

평소 노트북은 간단한 문서 편집과 이미지 편집을 할때 사용하는 편이에요.

동영상 편집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하는 편이고요.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2011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망(?) 하는 바람에..

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던 m1칩이 들어간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된 것이죠.ㅎㅎ

(성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동일 스펙으로 타사 제품을 구입하려면 훨씬 비싸다고..)

구입은 쿠팡에서 했어요. 가격비교를 해보니 쿠팡이 거의 최저가로 책정되어 있기도 하고,

애플코리아와의 공식 판매 계약을 통해 정품만을 공급하는 공인 리셀러라 믿고 살 수 있겠더라고요.ㅎㅎ

램은 16기가, 용량은 조금 넉넉하게 쓰고 싶어서 512GB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색상은 골드가 예뻐보여서 선택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넘넘 예쁩니다.ㅎㅎ

 

 

 

 

 

외관 살펴보기

 

 

오른쪽 상단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있고, 키보드 양 옆에는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어요.

키보드 하단에는 트랙패드가 장착되어 있고요. 개인적으로 맥북 트랙패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마우스의 필요성을 거의 못 느끼고 사용하는 중입니다.

 

 

 

 

 

잘 샀다고 생각하는 이유, 맥북에어 m1의 장점들

 

 

일단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반응 속도가 엄청 빠릿빠릿해서 엄청 쾌적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팬이 없어서 엄청 조용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2011은 (물론 10년 된 노트북이긴 하지만) 발열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이번 맥북에어 m1은 소음 없이 조용하고 발열도 적어서 넘 좋아요.ㅎㅎ

그리고 의외로 깜짝 놀랐던 게 스피커 사운드가 진짜 좋다는 점!

음악듣거나 동영상 볼 때 빵빵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ㅋㅋ

 

기대도 안했는데 사운드가 넘 좋아서 요즘 일부러 맥북으로 음악을 들을 때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키보드 감이 무지 좋다는 점.

개인적으로 키보드를 두드릴 때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소리가 크게 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키보드 두드릴 때 소음이 적은 편이고 키감이 부드러워서 진짜 맘에 들어요.ㅎㅎ

 


 

 

지금까지 맥북에어 m1 512GB 골드에 대한 솔직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혹시 살까 말까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질러도 된다..!!” 라고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ㅋㅋㅋ

반응 속도가 워낙 빨라서 이래저래 시간도 절약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느낌이에요!

간단하게 인터넷 쇼핑, 문서 편집 정도만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램 8기가 + 용량 256기가 조합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곳 링크이니 참고하세요!!(현재 쿠팡이 최저가입니다)

 

 

▼ 골드 + 램16g + 용량 5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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