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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고 도시락 후기 : 아워홈 온더고 소고기 오색비빔밥

 

이번 글에서는 얼마전 맛본 아워홈 온더고 소고기 오색비빔밥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요즘 거의 매일 집에서만 밥을 먹다보니 매 끼니를 항상 해먹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이런 냉동 간편식 제품들을 종종 이용하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이런 냉동 간편식 제품들도 정말 퀄리티있게 잘 나오더라고요.

오늘 리뷰할 아워홈 온더고 소고기 오색비빔밥도 냉동 제품 치고는 꽤 구성이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조리해먹는 방법이 초간편이라 마음에 들었답니다.ㅋㅋ

그럼 지금부터 아워홈 온더고 소고기 오색비빔밥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아워홈 온더고 소고기 오색비빔밥입니다.

냉동 보관해야 하고,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에요.

 

포장 속 사진을 보니 시금치, 당근, 고기, 무나물, 달걀지단 등 정말 오색으로 구성된 비빔밥이네요.ㅎㅎ

 

 

 

 

 

 

 

 

직화 솥에 볶은 소고기와 다섯 가지 재료를 소담스럼게 담았다고 합니다.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도 찍어보았어요.

 

시금치, 당근, 무, 계란지단채, 소고기, 표고버섯 등이 나름 알차게 들어있는걸 볼 수 있네요.

 

 

 

 

 

 

 

 

총 내용량 310g에 칼로리는 505kcal이에요.

 

평소 드시는 양이 좀 많으신 분들에게는 살짝 부족할 수도 있는 양이네요.^^;;

 

계란후라이 등을 곁들여 먹으면 좀더 든든할듯 하고요.

 

 

 

 

 

 

 

 

조리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종이상자를 벗긴 다음 비닐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 (해동 필요x)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700w는 5분 30초, 1000w는 5분 조리하면 된다고 해요.

 

 

 

 

 

 

 

 

종이 포장만 벗겨낸 모습이에요.

 

이 상태로 비닐을 뜯지 않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끝!!!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이렇게 비닐을 벗겨내주면 됩니다.

 

비닐이 깔끔하게 잘 떨어지는? 그런 종류라 벗겨내기 수월했어요.ㅎㅎ

 

 

 

 

 

 

 

 

 

비닐을 벗겨낸 직후 찍어본 모습이에요.

 

채소들이 꽤 넉넉하고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보자마자 진짜 알차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빔밥에 필수적인 고추장과 참기름은 어디있나, 했더니 이렇게 밥 안쪽에 숨어 있더라구요.ㅋㅋ

 

 

 

 

 

 

 

 

 

골고루 비벼준 후의 모습입니다.

 

나름 비빔밥같은 비주얼이 완성되었네요.ㅎㅎ

 

 

 

 

 

 

 

 

 

맛을 보니 나름 맛이 괜찮습니다.

 

싱싱한 나물이 들어간 비빔밥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고추장 소스 자체가 맛있어서 전체적인 맛도 괜찮더라고요.

 

 

 

 

 

 

 

 

당근, 시금치 등 채소도 나름 골고루 들어있고,

 

양이 많지는 않아도 나름 소고기도 함께 들어있어 맛이 심심하지 않아 좋았어요.

 

 

 

 

아무래도 냉동 제품이라 채소들의 식감이 생생하게 살아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냉동 제품 치고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 이 정도 맛이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에요.

계란 후라이 하나만 따로 만들어서 함께 곁들이면 훨씬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바빠서 따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시간이 없는 분들,

또는 비빔밥은 먹고 싶은데 만들어 먹거나 배달시키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괜찮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 비상식량(?) 개념으로 냉동실에 몇 개 쟁여두었는데 아무래도 금방 없어질듯 합니다.ㅋㅋㅋ

온더고 도시락도 종류가 여럿 있는 듯 한데 다음번엔 다른 맛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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