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쉐프스토리 로제떡볶이 솔직 리뷰

마켓컬리 쉐프스토리 로제떡볶이 솔직 리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쉐프스토리 로제떡볶이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마켓컬리에서 구매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잠시 잊고 있었다가

얼마전 갑자기 생각이 나서 꺼내 먹어보았는데요,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라구요.ㅋㅋ

원래 로제떡볶이는 주로 배달을 시켜서 먹곤 하는데요, 1인분은 배달해주는 곳을 찾기가 힘들기도 하고

혼자 가볍게 먹기에는 약간 헤비한 느낌이 들때가 많더라구요.ㅜㅜ

마켓컬리를 둘러보다가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길래 구매해 보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쉐프스토리 로제떡볶이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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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쉐프스토리 로제떡볶이입니다.

 

냉동 보관하는 제품이고, 따로 해동하거나 할 필요 없이 뜯지 않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나름 비엔나 소세지와 분모자까지 함께 들어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원재료명과 영양정보 등이 적혀있어요.

 

총 내용량은 250g이고 칼로리는 500kcal이라고 해요.

 

양이 적어 보였는데 생각보다는 든든하더라고요.ㅎㅎ

 

 

 

 

 

 

 

 

 

조리방법도 초간편!!

 

종이패키지를 제거한 뒤, 비닐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1000w 기준으로는 4분 40초, 700w기준으로는 5분 10초동안 조리해주시면 된다고 해요.

 

요즘엔 이렇게 비닐을 뜯지 않고 간편하게 바로 조리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ㅎㅎ

 

 

 

 

 

 

 

 

 

종이 포장만 제거한 모습이에요.ㅎㅎ 언 상태라 그런지 내부 모습이 잘 보이지가 않네요.ㅋㅋ

 

 

 

 

 

 

 

 

 

조리를 마치고 난 모습이에요. 처음에 보고 어? 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니야? 했는데

 

소스 안에 숨겨진 떡들이 많이 있더라고요.ㅋㅋㅋ

 

 

 

 

 

 

 

 

 

쫀득쫀득한 식감의 밀떡!!

 

로제 소스와 함께 먹으니 매콤하면서 고소하니 괜찮더라구요.

 

로제 소스는 생각보다 많이 크리미하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고소함이 살아 있어서 느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로제떡볶이의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는 비엔나 소시지와 베이컨도 조금 들어 있었어요.

 

 

 

 

 

 

 

 

 

그리고 함께 들어있던 분모자!!

 

아무래도 냉동 제품이다보니 쫀득한 식감이 아주 생생하게 살아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ㅎㅎ

 

 

 

 

 

 

 

 

먹다가 소스가 넘 맛있어서 삶은 달걀도 하나 추가해 먹었네요.ㅋㅋ

 

잘게 잘라서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괜찮더라고요.^^

 

 

 

 

쉐프스토리 로제떡볶이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과, 재료들이 나름 다양하고 알차게 들어있다는 점이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소스 맛도 매콤하면서 고소하니 괜찮고요.

양도 1인분씩 먹기 딱 좋은 양이라 배달시키기 부담스러운 1인 가구 분들에게 괜찮을듯 합니다.

여기에 삶은 달걀이나 튀김만 따로 더하면 훨씬 근사한 한 끼 식사가 될 것 같아요.

다만, 냉동 제품이기 때문에 떡의 식감은 약간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셔야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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