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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애호박 부추전 만드는 방법


오늘은 예전에 수미네 반찬에 나왔던 애호박 부추전 만드는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마트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애호박으로 만드는 애호박 요리 레시피를 찾고 계시다면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오는날이면 왠지 땡기는 부침개!! 그 중에서도 애호박으로 만드는 애호박 부추전,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데요,


김수미 선생님의 애호박 부추전 레시피는 제가 알던 레시피랑은 조금 다르더라고요.


(특이하게 튀김가루와 다진마늘이 들어가요~)


저도 나중에 수미네반찬 레시피 따라서 맛있는 애호박 부추전 만들기에 도전해볼까 해서 레시피 정리해 봅니다.



[수미네 반찬 애호박 부추전 만들기 재료]

밀가루, 튀김가루(10:1의 비율로 사용)

물 적당량

소금한꼬집

마늘 1큰술

애호박

부추

홍고추 1/5개

청고추 1/5개




:: 수미네반찬 레시피 호박전 만들기 ::


[1]

먼저 볼에 밀가루를 담아줍니다. 김수미 선생님은 ‘이만치(사진참고)’넣어주셨는데요,


만들고자 하는 양에 따라 조절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2]

그리고 여기에 튀김가루를 넣어 주는데요,


처음 넣은 밀가루의 1/10 되는 양만 넣어주셔야 합니다.


튀김가루를 넣어주는 것이 바로 김수미 선생님만의 비법이라고 해요.











[3]

다음으로는 반죽할 물을 넣어줍니다.


반죽의 점도는 물을 넣어가면서 조절하시면 된다고 해요.











[4]

그리고 여기에 소금 한 꼬집 정도 넣어줍니다. 살짝만 넣어주시면 된다고 해요~













[5]

그리고 반죽을 잘 섞어주시는데요, 농도는 김수미 선생님의 표현에 의하면 ‘약간 질퍽하게’ 맞춰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걸쭉함이 느껴질 정도로 맞춰주시면 될 듯 해요.


일단 이렇게 하면 김수미 애호박 부추전의 반죽은 완성입니다.












[6]

그리고 여기에 다진 마늘을 넣어주시는 수미쌤!!


다진마늘을 한 큰술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7]

애호박 부추전에 들어갈 애호박은 어슷썰기를 한 후 채썰기를 해 주면 되는데요,


굵기는 너무 가늘어도 맛이 없으므로 중간 크기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채를 썬 호박은 반죽에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8]

그리고 부추는 한 줌 정도를 7~8cm 크기로 썰은 뒤, 반죽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9]

그리고 애호박 부추전에 들어갈 홍고추와 청고추도 1/5정도씩을 썰어서 반죽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애호박 부추전 반죽이 완료되었습니다. 🙂









[10]

이제 후라이팬에 부쳐주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최소한의 양을 얇게 펼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해요.


김수미 선생님은 최대한 얇게 부쳐야 맛있다고 강조하셨어요.









노릇노릇하게 잘 부쳐주면...










애호박 부추전 완성입니다.!



애호박 부추전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밀가루와 튀김가루의 비율을 10:1로 넣는 것, 그리고 다진 마늘 한큰술이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애호박 부추전 만들기에서는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맛이 되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당량 넣어주시는 게 좋다고 해요.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애호박 요리로 참 괜찮은 것 같네요.^^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애호박 부추전 레시피 참고하셔서 한번 도전해보셔요!


* 사진 출처 : 수미네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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