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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짜슐랭 맛본 솔직 후기 (물 버릴 필요 없는 짜장라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맛본 오뚜기 짜슐랭 짜장라면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지난달인가, 엄마가 하나 맛보라고 주셨었는데 이제야 먹어보네요.ㅎㅎ

 

짜장라면은 사실 어느 브랜드 제품이나 대부분 맛이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항상 물을 얼만큼 남기고 버려야 하는지가 어렵게 느껴지곤 했답니다.ㅜㅜ

 

물을 너무 남겨 짜장국물라면(?)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또 어떨 땐 물을 너무 많이 버려 뻑뻑한 느낌의 짜장라면이 되어버리기도 하고요.ㅋㅋㅋ

 

오늘 리뷰할 오뚜기 짜슐랭은 처음부터 물을 적게 넣고 끓이면 물을 버릴 필요가 없다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맛을 보았답니다.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고요!! 의외로 면발 식감도 잘 살아있고요.)

 

그럼 지금부터 오뚜기 짜슐랭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물 버릴 필요 없는 짜장라면, 오뚜기 짜슐랭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오뚜기 짜슐랭 짜장라면입니다. 포장이 뭔가 고급져 보이지 않나요..?ㅋㅋ

 

 

 

 

 

 

 

 

 

 

'물을 버리지않고 만드는 복작복작'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

 

'복작복작'은 조리법이 훨씬 간단할뿐만 아니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뚜기가 추천하는 환경을 생각한 조리법이라고 해요.

 

 

 

 

 

 

 

 

 

복작복작 조리법은 물 400ml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 다음,

 

면을 넣고 5분간 끓인 후, 불을 끄고 분말스프+유성스프를 넣어 잘 비벼주면 완성이에요.

 

일반 조리법으로 드셔도 되는데 이때는 물 600ml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은 3큰술 남기면 되고요.

 

 

 

 

 

 

 

 

 

영양정보가 있는 부분도 한번 살펴보았어요.

 

나트륨이 생각보다는 많이 안 높네요. 오뚜기 짜슐랭 1개 당 칼로리는 600kcal입니다.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최근 가격이 올랐다는 밀과 팜유가 보이네요..😭

 

 

 

 

 

 

 

 

 

면발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꽤나 통통하고 굵은 느낌이에요.

 

 

 

 

 

 

 

 

 

분말스프, 유성스프, 건더기스프가 들어 있습니다.

 

 

 

 

 

 

 

 

 

물을 버리지 않고 만드는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물 400ml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길래 면을 넣고 끓여주었습니다. 5분 정도 익혀주면 됩니다.

 

 

 

 

 

 

 

 

 

끓이면서 물이 점점 졸아들며 적당한 양의 물만 남기는? 그런 원리인듯 했어요.

 

냄비에 달라붙지 않게 잘 저어주며 끓여야 합니다.

 

5분동안 끓였더니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되었네요.

 

 

 

 

 

 

 

 

 

여기에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고, 잘 저어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

 

참고로 물 양이 너무 많다 싶으면 조금 덜어내면 된다고 해요. 전 그냥 적당한것 같길래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골고루 잘 섞어 완성된 모습이에요. 분말스프라 처음에 좀 뻑뻑한 느낌이었는데,

 

골고루 잘 섞다보니 국물에 잘 녹아들더라고요.^^

 

 

 

 

 

 

 

 

 

맛을 보니 일단 면발 식감이 정말 제 취향입니다. 어느정도 통통하면서 씹는 식감이 잘 살아있는 느낌이었어요.

 

짜장 양념 맛도 감칠맛 가득하면서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익숙한 짜장의 맛이었고요.👍

 

 

 

 

 

 

 

 

 

 

 

김치와 함께하니 정말 딱이더라고요.👍

 

국물이 약간 많나..? 싶은 생각이 들긴 했는데 먹다보니 괜찮더라고요.

 

 

 

지금까지 오뚜기 짜슐랭 맛본 솔직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았는데요,

 

확실히 물을 버리지 않고 만드니까 너무 간편해서 좋았답니다.👍

 

맨날 물 버리다가 건더기까지 실수로 같이 버리곤 했는데, 그럴 일 없으니 참 좋네요.ㅋㅋ

 

그리고 면에서 나온 전분?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어서인지 소스가 좀더 점도가 있으면서 면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었어요.

 

쫄깃한 면 식감에 간편한 조리법, 괜찮은 소스 맛 까지.. 전 정말 대만족이었답니다.☺️

 

짜장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난무난 맛있게 드실 수 있을듯 해요.

 

아직 안 드셔보셨다면 한번쯤 맛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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