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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농부 고소한 뚝딱 비빔 곤드레 내돈내산 리뷰 (간단한 한끼 식사로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맛본 양양의농부 고소한 뚝딱 비빔 곤드레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몇 달 전쯤인가, 무인양품에 갔다가 로컬 푸드 판매하는 코너에서 발견해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사자마자 맛보고 넘 괜찮아서 추가로 몇 개 더 구매했는데 정작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ㅎㅎ

양양의농부 고소한 뚝딱 비빔 곤드레는 일종의 즉석 곤드레나물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따로 데우거나 조리할 필요 없이 그대로 포장을 뜯어 밥 위에 올려 쓱쓱 비벼먹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에요.

정말 간편하고 맛도 나름 괜찮아서 저같은 1인 가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기도 합니다.ㅎㅎ

그럼 지금부터 양양의농부 고소한 뚝딱 비빔 곤드레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양양의농부 고소한 뚝딱 비빔 곤드레 살펴보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양양의농부 고소한 뚝딱 비빔 곤드레입니다.

이렇게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고, 보관도 냉장이나 냉동보관할 필요 없이 그냥 실온에 보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원재료명을 살펴보니 국산 곤드레가 55%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더해 홍게맛장소스, 향미유 등등이 들어갔네요.

이미 간이 다 되어있는거라 밥에 넣고 비빌 때 따로 간을 할 필요도 없어 좋더라고요. :)

 

 

 

 

 

 

 

 

 

제조원을 보니 농업회사법인 (주)설악산그린푸드라고 되어 있습니다. 강원도 현지에서 생상된 제품인듯 하네요.

칼로리는 총 내용량 80g당 67.8kcal로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닙니다. 나트륨도 적당한 편인 것 같고요.^^

 

 

 

 

 

 

 

 

 

포장을 뜯어 내부를 살펴본 모습입니다. 약간 묽은 느낌의 소스와 함께 곤드레나물이 담겨 있네요. 소스에서는 고소~한 향이 나고요.

곤드레나물 + 소스만 딱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취향껏 재료를 추가해 먹기에도 괜찮아요.

 

 

 

 

 

 

 

 

 

전 간단하게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양양의농부 고소한 뚝딱 비빔 곤드레 1봉을 전부 넣어주었어요.

 

 

 

 

 

 

 

 

 

여기에 달걀 프라이 1개를 얹고, 통깨 솔솔, 참기름 약간을 넣어주기만 하면 초간단 곤드레 나물 비빔밥 완성입니다.

포장에 들기름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들기름이 없는 관계로 아쉬운데로 참기름을 넣어 보았네요.ㅎㅎ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이대로 그냥 쓱쓱 비벼 먹기만 하면 됩니다.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밥 1공기에 넣어 비벼먹기 딱 좋더라고요.

곤드레나물 자체에 특별한 향이 있거나 한 건 아니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라 참 좋아요.

 

 

 

 

 

 

 

 

 

 

이렇게 밥 한그릇에 곤드레나물, 달걀후라이 하나, 통깨, 참기름만 더해서 먹어도 든든하게 한 끼 때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도 따로 데우거나 조리할 필요 없어서 간편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ㅎㅎ

 

 

 

 

 

이렇게 해서 한 끼 먹고나면 속도 편안하고 부담스럽지 않아 좋아요.

혼자 자취하는 자취생분들이나 1인 가구인신 분들은 집에서 따로 곤드레나물밥을 해 먹기 쉽지 않은데

간편하게 즐기기에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걀 후라이 하나만 더해줘도 나름 그럴듯한 곤드레나물밥이 완성되는 느낌!ㅎㅎ

전 몇개씩 쟁여두고 밥 차려먹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한 그릇 요리로 해 먹곤 하는데

맛도 괜찮고 뭔가 건강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평소 곤드레나물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양양의농부 고소한 뚝딱 비빔 곤드레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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