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홍루이젠 스위트아몬드 샌드위치 솔직 리뷰

[마켓컬리] 홍루이젠 스위트아몬드 샌드위치 솔직 리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마켓컬리 에서 직접 구매해 맛본, 홍루이젠 스위트아몬드 샌드위치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 대만 여행이 인기있었던 시기, 대만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먹거리로 언급되곤 하던 음식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요즘엔 무인 매장까지 생기나 보더라고요.)

 

홍루이젠은 마켓컬리에도 입점이 되어 있는데요,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저는 그 중 '홍루이젠 스위트아몬드 샌드위치'를 구매해 보았어요.

 

호밀빵에 땅콩버터, 그리고 아몬드의 조합이라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홍루이젠 스위트아몬드 샌드위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루이젠 스위트아몬드 샌드위치 살펴보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홍루이젠 스위트아몬드 샌드위치입니다.

 

가격은 개당 2,500원인데 판매단위가 2개씩이라 한 번 살 때 무조건 2개씩 사야 하더라고요.

 

 

 

 

 

 

 

 

 

 

포장 한쪽에는 이렇게 영양 정보가 꼼꼼하게 적혀 있습니다.

 

밀, 대두, 우유, 달걀, 쇠고기, 땅콩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하니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총 내용량은 73g이 들어있고, 칼로리는 290kcal 입니다.

 

 

 

 

 

 

 

 

 

 

다른 한쪽에는 제조일자, 유통기한, 원재료 명도 적혀 있습니다. 제조일로부터 유통기한까지 약 4일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원재료명을 보니 식빵과 함께 버터, 마가린, 아몬드, 마요네즈, 치즈 등등이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맛을 보기 위해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일단 빵 색깔이 약간 어두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호밀빵을 사용했다고 해요.

 

 

 

 

 

 

 

 

 

커피 한 잔과 함께 맛을 보았습니다. 생각 없이 믹스 커피를 탔는데 이 둘의 조합은 조금 달더라고요.ㅋㅋ

 

단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드시길 추천해요. :)

 

 

 

 

 

 

 

 

 

샌드위치 단면을 보니 크림이 도톰하게 들어가 있고, 중앙에는 슬라이스 치즈도 한 장 끼워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두 조각으로 나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중앙에 치즈가 있는 걸 보니까 이 전체가 하나의 조각이더라고요.

 

 

 

 

 

 

 

 

 

맛을 보니 달달한 땅콩버터크림의 맛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볼 때는 속이 약간 부실한가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속이 굉장히 알차게 들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중간중간 아몬드가 들어가 있는데, 꽤나 큼직한 아몬드 조각들이 들어 있어서 톡톡 씹는 식감이 참 좋더라고요.

 

중간에 끼어 있는 치즈는 존재감이 아주 크진 않았지만 약간의 짭조름함과 치즈 특유의 풍미를 더해줘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양이 조금 적어 보였는데 막상 한 개를 다 먹고 나니 꽤나 든든합니다.^^

 

 

지금까지 홍루이젠 스위트아몬드 샌드위치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를 해 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지만 크림에 치즈까지 더해진 조합이라, 느끼한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꽤나 달달하기 때문에 드실 때는 아메리카노 또는 흰 우유와 함께 드시면 훨씬 잘 어울릴 듯합니다.

 

생각해 보니 오리지널 홍루이젠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긴 하네요.ㅋㅋ

 

요건 또 재구매하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마켓컬리에 보니 간군샌 샌드위치, 에그 마요 샌드위치 등 다른 홍루이젠 샌드위치 종류들이 있던데, 다음번에는 다른 종류도 한번 맛봐야겠어요.

 

달달한 땅콩크림의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드셔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