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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HBAF) 마늘빵 병아리콩 맛본 솔직한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 전 맛본 바프 마늘빵 병아리콩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지난번에 구운양파 병아리콩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마늘빵 병아리콩도 한번 구매해 보았답니다.ㅎㅎ

마늘빵 병아리콩은 자그마한 마늘빵 조각들이 함께 들어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양념 맛이 짭쪼롬하니 참 맛있더라고요.

바프에서 나오는 아몬드 시리즈도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병아리콩도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프 마늘빵 병아리콩 자세히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바프 마늘빵 병아리콩 살펴보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구매했던 바프 마늘빵 병아리콩입니다.

포장에 마늘빵과 함께 귀여운 병아리콩들이 그려져 있네요.

 

 

 

 

 

 

 

 

 

 

'마늘빵이 들어 있어요'라고 조그맣게 적혀 있는 것 보이시나요?

 

실제로 마늘빵이 함께 들어 있더라고요. 큰 조각은 아니었지만요.ㅎㅎ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을 찍어보았는데 초점이 이상하게 잡혀 버렸네요.ㅜㅜ

메인 재료인 병아리콩을 비롯해 설탕, 물엿, 마늘빵맛 시즈닝 등등이 보입니다.

 

 

 

 

 

 

 

 

 

 

영양정보가 적혀 있는 부분도 한 번 한번 살펴볼게요. 일단 칼로리는 100g당 398kcal이네요.

확실히 병아리콩으로 만든 제품이다 보니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물론 나트륨, 당류, 지방 등등도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ㅎㅎ

 

 

 

 

 

 

 

 

 

 

포장을 뜯어본 모습이에요. 동글동글한 병아리콩과 함께 자그마한 마늘빵 조각들이 보입니다.

 

 

 

 

 

 

 

 

 

 

먹을만큼 접시에 덜어 보았어요. 보기에는 양이 얼마 안 되어 보이는데, 막상 이 정도 먹고 나면 꽤나 배가 부릅니다.

 

병아리콩이 정말 포만감이 좋긴 좋은 것 같아요. :)

 

 

 

 

 

 

 

 

 

 

병아리콩 한 알 한 알에 달달하고 짭쪼롬한 양념이 묻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이 양념맛이 은근히 맛있고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계속 하나씩 하나씩 입으로 가져가게 됩니다.

 

 

 

 

 

 

 

 

 

 

이렇게 마늘빵 조각도 함께 들어 있어 중간 중간 함께 먹어주니 심심하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병아리콩만 계속 먹으면 살짝 질릴 수 있는데 이렇게 마늘빵을 같이 넣은 것은 정말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

 

 

 

 

바프 마늘빵 병아리콩은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지만, 짭쪼롬하니 바삭해서 술안주로 즐기기에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먹어 보니 포만감이 정말 대단해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하긴 했는데,

짭쪼롬한 양념 때문에 아무래도 다이어트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간식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병아리콩의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살~짝 딱딱한 느낌이 있었네요. 치아가 약한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듯 해요.

구운양파 병아리콩과 마늘빵 병아리콩 두 가지를 다 먹어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마늘빵 병아리콩이 좀 더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둘 다 맛있긴 했지만요.☺️

혹시 다른 맛도 있나? 하고 찾아보니 아직까지는이 두 종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아몬드는 별의별 희한한(?) 맛들이 다 있던데... 병아리콩도 다른 맛이 출시될지 한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

 

 

 

 

바프 마늘빵 병아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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