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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중금속 배출 해독주스 만드는법


오늘은 지난번 ‘나는 몸신이다’에 나왔던,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는 해독주스(리셋 주스)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중금속 배출과 해독에 도움을 주는 해독 주스에는 일단 노랑 파프리카오렌지가 들어가요.








이렇게 노란색과 주황색을 띠는 과일과 채소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죠.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신체물질인데요,


신체저항, 해독력을 강화시키고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노랑 파프리카와 오렌지 말고도 해독 주스에는 ‘울금(커큐민)’이 들어가는데요,


강황가루와 비슷해서 강황가루와 울금의 차이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강황이라는 식물의 뿌리와 줄기를 강황이라고 하고, 덩이뿌리를 울금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특히 커큐민은 여러 연구를 통해 다양한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비소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석 달간 커큐민을 복용시켰더니, 


DNA 손상은 감소되고 항산화 효소는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납이나 카드뮴으로 뇌가 손상된 쥐에게 커큐민을 주사한 결과, 납에 의한 조직 손상이 방지되는 것도 확인되었다고!!





또한 울금은 암의 증식과 전이를 막아주는 항암작용을 하고 그리고 염증을 억제시키는 작용까지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종 염증(장염, 대장염, 관절염, 췌장염..) 및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정말 꾸준히 섭취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중금속 배출 돕는 해독주스 만들어 볼까요?





<재료>

파프리카 250g(약 한 개 반)

오렌지 100g(약 1/2개)

울금 가루 1g(1티스푼)











중국속 배출해주는 몸신 해독주스는 착즙기를 사용하는데요, 먼저 파프리카를 넣어주세요.










다음으로 오렌지 100g(약 1/2개)을 넣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주스에 울금가루 1티스푼을 넣고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 참 간단하죠?







울금의 매운맛은 뭉친 곳을 풀어주고, 쓴맛은 막힌 곳을 뚫어주고, 서늘한 성질은 과도한 열을 내려 주는 작용을 한다고 해요.^^


참고로 울금 하루 복용량은 4~8g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금속 배출 돕는 해독 주스에 넣은 1g 정도가 적정수준이라고 해요. :)











이 해독주스 한잔이면 하루 권장 채소량인 400g의 절반 이상을 채우게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평소에 먹는 식사를 통해 챙겨 드시면 되구요.^^



중금속 배출과 해독에 도움을 주는 몸신 해독주스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한번 만들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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