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탑투토 워시 솔직 리뷰(약산성 샴푸 겸 바디워시 아기 신생아 바디워시 추천)

아토팜 탑투토 워시 솔직 리뷰(약산성 샴푸 겸 바디워시 아기 신생아 바디워시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토팜 탑투토 워시'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화해 꼼평단에 당첨되어 처음 사용해보게 된 제품인데요,

 

생각없이 응모해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네요.😅 화해 꼼평단 열심히 응모하면 은근 자주 당첨되더라고요.ㅋㅋ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사실 아기나 신생아를 타겟으로 해서 나온 제품이긴 한데,

 

워낙 성분이 좋고 순해서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예민한 성인분들도 은근히 쓰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

 

저도 평소 바디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 사용하기 전부터 많이 기대가 되더라고요.ㅎㅎ

 

그럼 아토팜 탑투토 워시 과연 어땠을지,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아토팜 탑투토 워시 솔직 리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아토팜 탑투토 워시입니다.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말 그대로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약산성 샴푸 겸 바디워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요.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천연보습인자인 아미노산에서 유래한 순한 세정성분을 사용하여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씻어주는 샴푸 겸용 바스라고 해요.

 

아기의 눈가와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전성분이 있는 부분도 찍어 보았는데요, 화해 어플로 보니 성분은 정말 착하고 안전한 것 같아요.

 

아이가 있는 분들은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포장재 였어요.

 

용기가 펌핑 평식으로 되어있는데, 금속 스프링이 들어있지 않은 메탈 프리 펌프라 별도의 분리작업 없이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포장 박스 역시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고, 친환경 소재인 콩기름 잉크로 인쇄되었다고 하네요.👍

 

 

 

 

 

 

 

 

 

박스를 열다 보니 'MLE 피부장벽 기술' 이라는 설명이 보입니다.

 

아토팜의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장벽을 강화해주고, 보습 및 보호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박스에서 본품을 꺼낸 모습입니다. 제가 받은 건 200ml짜리 제품인데,

 

판매되는 제품을 보면 300ml짜리도 있고 460ml짜리도 있더라고요.

 

 

 

 

 

 

 

 

 

펌핑 형식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탈 프리 펌프라서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긴 한데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었어요. :)

 

 

 

 

 

 

 

 

 

손등에 약간 덜어본 모습이에요. 맑고 투명한 젤리 같은 느낌의 제형입니다.

 

 

 

 

 

 

 

 

 

물을 약간 더해 거품을 내본 모습입니다.

 

거품 입자가 굉장히 조밀하게 만들어지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부드러운 느낌이 참 좋습니다.

 

 

 

 

 

 

 

 

 

아기, 신생아를 타겟으로 한 바디워시 제품이다보니 향료는 따로 첨가되어 있지 않습니다.

 

향 없는 바디워시는 처음이라 사용 초반에는 약간 어색했는데, 몇 번 쓰다보니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ㅎㅎ

 

 

 

 

 

 

 

 

잘 문지른 뒤 물로 씻어낸 모습이에요.

 

잘 씻겨내려 가는 느낌이고, 미끌거리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사용해보니 뭔가 순하면서 개운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특히 거품의 느낌이 뭔가 부드러우면서도 매끌한 느낌이라 좋더라고요.ㅎㅎ

 

그리고 확실히 샤워 후에 느껴지는 건조함이 조금 덜한 느낌이었어요!

 

물론 바디워시만으로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따로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줘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샤워 후의 촉촉한 느낌이 좀 오래 가는 느낌이더라고요.

 

 

아. 그리고 머리를 감아도 된다기에 머리도 한번 감아봤는데.. 제가 쓰기에는 샴푸로는 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엄청 뻑뻑합니다.😭

 

그냥 바디워시로만 쓰는걸로....ㅋㅋ

 

 

암튼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안심할 수 있는 성분으로만 되어 있고,

 

자극이 덜하고 순해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일듯 합니다.👍

 

민감하고 건조한 바디 피부를 가지신 성인분들도 한번 사용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