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준뷰티랩 LPP 헤어오일 곱슬머리 사용후기! 단백질 헤어에센스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얼마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단백질 헤어에센스인 '박준뷰티랩 LPP 헤어오일'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곱슬기가 심한 편인 저는 외출할 때마다 거의 고데기를 하는 편인데요,

 

그렇다보니 머릿결이 손상될까봐 항상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끊임없이 새로운 헤어에센스 제품을 테스트해보며 사용중이에요.

 

오늘 리뷰할 박준뷰티랩 LPP 헤어오일은 끈적임 없는 제형이 특징인 제품인데요,

 

LPP 저분자단백질이 들어간 제품이라 헤어 케어에 도움을 주고 드라이기나 고데기로 인한 열손상을 방지해주는 제품이라고 하길래

 

올리브영 세일 때 구매해보게 되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박준뷰티랩 LPP 헤어오일 효과는 과연 어땠을지,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백질 헤어에센스, 박준뷰티랩 LPP 헤어오일 솔직후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박준뷰티랩 LPP 헤어오일이에요.

 

끈적임 없는 오일이라고 엄청 강조되어 있는데.. 신기하게도 실제로 손에 끈적임이 거의 안 남습니다.ㅎㅎ

 

 

 

 

 

 

 

고농축 LPP가 들어있어 영강감을 더해주고, 

 

잔여감없는 실키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엔젤링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각종 시술 후 케어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외출 전 엉키고 부시시한 머리를 정리해주는 데도 좋다고 해요.

 

특히 열 보호 기능이 있어서 열기구 사용 전 마른 모발 또는 젖은 모발에 사용해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박준뷰티랩 LPP 헤어오일은 손상된 모발에 미세단백질을 공급하여 끊어짐과 갈라짐을 예방 및 개선하는 제품이라고 해요.

 

이렇게 오일 형태로 된 헤어에센스에 단백질이 들어간 제품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젖은모발과 건조시킨 모발 모두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박스에서 본품을 꺼낸 모습이에요. 용량이 105ml라 크기는 아담한 편이에요.

 

 

 

 

 

 

 

 

 

크기가 아담하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여행갈 때 가져가기에도 부담 없을듯 하고요.

 

용기 색상이 주황색이길래 내용물에도 색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에센스 자체는 그냥 투명한 색상이었어요. :)

 

 

 

 

 

 

 

 

 

 

전성분이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단백질 에센스답게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네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펌핑형 타입이라 사용하기에 편리했어요.

 

 

 

 

 

 

 

 

 

 

박준뷰티랩 LPP 헤어오일의 제형을 보여드리기 위해 손등에 약간 덜어본 모습이에요.

 

색상은 무색 투명하고, 약간 묽은 스타일의 헤어오일입니다.

 

 

 

 

 

 

 

 

 

살짝 묽은 타입이라 손등을 기울이니 아래로 죽 흘러내리는 모습이에요.ㅎㅎ

 

향은 뭐라 설명하기 조금 어렵지만 꽃향기? 같은게 나는데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은 향이었네요.^^

 

 

 

 

 

 

 

 

 

머리카락에 직접 발라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끈적임이 손에 거의 안 남습니다.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머리카락에 쏙쏙 다 흡수되는 느낌이에요.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ㅋㅋㅋ

 

그리고 머리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 중 왼쪽 사진이 바르기 전, 오른쪽 사진이 바른 후의 사진이에요.

 

마른 모발에 바르고 (잘 흡수되라고 꾹꾹 마사지하듯이 발라줌) 빗으로 잘 빗어준 뒤의 모습입니다. 나름 차분해졌죠?👍

 

 

 

 

 

박준뷰티랩 LPP 헤어오일을 몇 주간 사용해보니..

 

일단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고, 머리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는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전 머리 감은 뒤 타올 드라이만 한 상태에서 발라주고 머리를 말리거나

 

마른 머리에 고데기를 하기 전 발라주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모발 보호 효과는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향이 제 스타일이 아니라는 점과,

 

자칫하여 양 조절을 잘못하면 약간 머리가 떡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머리가 막 부들거리는 느낌으로 마무리된다기보다는 약간 머리가 묵직해지면서(?) 차분해지는 느낌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제 경우 곱슬모라 머리가 붕붕 뜨는 스타일이라 만족하는 부분이지만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처럼 곱슬모에 머리가 붕 뜨는 분들이라면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전 당분간은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준 LPP 단백질 헤어 에센스 오일 105ml x2개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