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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로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맛본 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쿠*에서 장을 보다가 눈에 띄길래 괜찮아보여 구매해보게 된 제품인데요,

 

조리법도 엄청 간단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간단하게 한 끼 때우는 용도로 괜찮더라고요.

 

참고로 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는 냉장보관하는 제품이고 유통기한은 4~5일 정도 되는데요,

 

냉동 보관인줄 착각하고 사자마자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었었네요...ㅋㅋㅋㅋ

 

그런데 냉동했다가 데워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혹시 유통기한 내에 다 못 드실 것 같으면 냉동보관하셔도 아무 문제 없을듯 해요.

 

그럼 지금부터 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맛은 과연 어땠을지,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자세히 살펴보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구매했던 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입니다.

 

요렇게 생긴 박스 안에 개별포장 된 토스트 3개가 들어있어요.

 

 

 

 

 

 

 

 

원재료명을 보면 계란, 햄, 마요네즈, 가공치즈 등등이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칼로리는 1개 당 458kcal 라고 해요.

 

칼로리가 꽤 높은 편입니다. 라면 1개 먹는 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에요.

 

그렇다 보니 먹고나면 정말 속이 든든해요. 그래서 아침에 간편하면서도 조금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 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개별 포장된 토스트 3개가 들어 있어요.

 

포장 끝부분을 살짝 뜯고 전자레인지에 40초(700w 기준) 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ㅎㅎ

 

전 냉동했던 거라 상태를 봐가면서 더 돌려 주었어요. 냉동의 경우 2분~2분 30초 정도 돌리면 될 듯 해요.

 

 

 

 

 

 

 

 

 

전자레인지에서 조리를 마치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원래 토스트 가게에서 주는 종이 트레이(?) 같은 것에 담겨 있었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 제거해 주었네요.ㅎㅎ

 

 

 

 

 

 

 

 

 

치즈가 살짝 녹아 흘러내려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왠지 모르게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ㅋㅋ

 

 

 

 

 

 

 

 

 

단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반으로 잘라 보았어요.

 

계란옷을 입은 빵 사이에 슬라이스 햄, 달걀, 치즈가 샌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주 얇은 두께의 햄이 3장 정도 겹쳐서 들어 있더라고요.😊

 

 

 

 

 

 

 

 

 

맛을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맛이 괜찮습니다.

 

빵 식감은 어느정도 촉촉함이 살아있었고, 계란옷을 입고 있어서인지 퍽퍽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달걀 부분도 생각보다 도톰하면서도 고소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함께 들어간 치즈 소스도 맛이 괜찮아서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는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괜찮은 퀄리티라는 생각이 들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먹다 보니 약간 달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단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릴듯 합니다.^^

 

 

암튼 바쁜 출근 시간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 메뉴로도 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저처럼 냉동보관 했다 드셔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았다면 냉동보관해두고 드셔도 될 듯 합니다.

 

 

 

 

 

 

삼립 계란옷 입은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3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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