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 솔직 리뷰 : 간단하게 즐기는 파스타! 맛은 과연?

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 솔직 리뷰 : 간단하게 즐기는 파스타! 맛은 과연?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직접 구매해 맛본 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라방을 보다가 살짝 충동적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ㅋㅋ

 

신상품이라서 맛이 궁금하기도 했고, 평소에 간편식 제품을 즐겨 먹다 보니 끼니를 해결할 용도로도 괜찮아 보였거든요.

 

농심 파스타랑은 얼마전 출시된 신상품이라고 하는데요,

 

맛은 '볼로네제'와 '버섯크림'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둘 중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가 버섯크림으로 골라보았는데, 볼로네제도 맛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 맛은 어땠을지,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 솔직 리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제가 구매했던 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 맛 입니다.

 

깔끔하게 1인분씩 종이 상자에 포장이 되어 있어요. 4분만에 쉽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을 살펴보면, 먼저 면은 튀르키예산 듀럼밀세몰리나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프류에는 가공유크림, 우유, 건표고버섯, 표고버섯 분말 등등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의 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라면 끓이는 것과 거의 비슷해요.

 

끓는 물 600ml에 면을 넣고 3분 30초간 끓인 뒤, 물을 5~6스푼 남기고 따라 버린 다음, 소스를 넣어 30초간 잘 볶아내면 됩니다.

 

마지막에 동봉된 후첨토핑을 뿌려 드시면 돼요.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레토르트 파우치 형태로 된 버섯크림 소스가 들어있고,

 

후첨토핑도 따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약간 넓적하면서도 얇은 스타일의 면입니다.

 

이런 면을 딸리아뗄레(?) 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암튼 면부터가 색다른 느낌이라 더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건면이 이렇게 동그란 형태로 뭉쳐져 있어서 냄비에 넣을 때 넘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조리법에 적혀 있던 대로 물 600ml를 끓인 뒤, 면을 넣어 3분 30초 정도 익혀주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먹다 보니 면 식감이 꽤 부드러운 편이라 조금 단단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살짝 덜 익혀주셔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물을 약간 남긴 상태에서 소스를 넣어주면 됩니다. 소스에서 고소한 향이 솔솔 나더라고요.

 

 

 

 

 

 

 

 

 

마지막에 뿌리는 후첨 토핑입니다. 파슬리와 치즈 가루, 빵가루 등이 섞여있는 모습이에요.

 

생각보다 치즈 향이 꽤 강하게 나서 깜짝 놀랐어요.

 

 

 

 

 

 

 

 

 

후첨 토핑까지 솔솔 뿌려 완성한 모습입니다. 비쥬얼이 꽤 그럴듯해 보이죠?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찍어놓고 보니까 물을 좀 더 남겼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ㅋㅋ

 

 

 

 

 

 

 

 

포크로 돌돌 말아 일단 면부터 맛을 보았습니다.

 

일단 면 식감은 부드러우면서도 호로록 넘어가는(?) 그런 느낌이었고, 면이 넓적해서인지 씹는 맛이 괜찮더라고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크림소스의 풍미도 참 좋습니다.

 

 

 

 

 

 

 

 

 

표고버섯 조각이 함께 들어있어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집에 남는 버섯이 있으면 더 추가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생각보다 많이 자극적이지 않았고, 고소하면서 담백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은은하게 느껴지는 치즈의 풍미도 나름 괜찮았고요.

 

 

 

 

지금까지 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 조리과정까지 상세하게 보여드렸는데요,

 

간편하게 이 정도 퀄리티의 파스타를 먹을 수 있다는게 나름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맛이 담백한 편이라 평소 자극적인 맛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약간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듯 해요.

 

그리고 면발 역시 부드러운 식감이라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기에 다음번에는 볼로네제 맛도 한번 구매해서 먹어볼 예정이에요.

 

집에 쟁여두고 있다가 가끔 뭔가 색다른 게 먹고 싶거나 간편하게 한 끼 때우고 싶을 때 먹기에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가격만 살~짝 더 저렴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치솟는 물가...ㅠㅠ)

 

 

 

농심 파스타랑 버섯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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