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천템 : 크리스피 다크 초코틴즈 (찐 벨기에 초콜릿이 들어간)

홈플러스 추천템 : 크리스피 다크 초코틴즈 (찐 벨기에 초콜릿이 들어간)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홈플러스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초콜릿 제품 한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홈플러스 시그니처 '크리스피 다크 초코틴즈' 라는 제품인데요, 진짜 코코아버터가 들어가 풍미가 살아있는 찐 초콜릿입니다.

 

사실 홈플러스에 자주 가진 않아서 홈플러스 pb상품을 많이 이용해 본 적은 없는데

 

꼼꼼히 둘러보다 보니 의외로 괜찮아보이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오늘 리뷰할 크리스피 다크 초코틴즈는 진한 다크 초콜릿과 함께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인데

 

직접 맛을 보니 꽤 괜찮은 것 같아 여기에도 한번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홈플러스 시그니처 크리스피 다크 초코틴즈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홈플러스 시그니처 크리스피 다크 초코틴즈 살펴보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크리스피 다크 초코틴즈' 입니다.

 

다크 초코틴즈 말고도 밀크 초코틴즈, 카라멜 초코틴즈 등 종류가 여럿 있는 듯 해요.

 

 

 

 

 

 

 

 

무려 60여년의 전통을 지닌 벨기에 초콜릿 업체에서 만든, 벨기에산 OEM 제품이라고 하네요.😀

 

 

 

 

 

 

 

 

 

홈플러스 시그니처 크리스피 다크 초코틴즈의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준초콜릿'이 아닌 진짜 '초콜릿'이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식물성 유지가 들어간 준초콜릿보다는 코코아버터가 들어간 리얼 초콜릿이 풍미가 좋더라고요.👍

 

초콜릿과 함께 쌀가루 등으로 만든 퍼프라이스가 들어 있어서 바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칼로리는 꽤 높은 편이에요. 아무래도 초콜릿이다 보니...

 

총 내용량은 125g이고, 칼로리는 100g당 520kcal이라고 적혀 있네요.

 

그런데 꽤나 진한 맛의 초콜릿이라 어차피 한번에 다 못먹습니다.ㅋㅋ

 

 

 

 

 

 

 

 

 

박스를 열면 이렇게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뜯을 때는 'UP'이라고 되어 있는 면을 위로 두고 뜯어주셔야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아요.ㅎㅎ

 

 

 

 

 

 

 

 

 

포장을 뜯으면 이런 모습이에요.

 

3칸으로 분리된 트레이 안에 초콜릿이 가지런히 담겨 있습니다.

 

비주얼만 보면 프링글스에 초콜릿을 입혀 놓은 느낌도 나네요.ㅋㅋ

 

 

 

 

 

 

 

 

 

개당 두께가 꽤나 얇은 편이에요. 한 입에 넣고 먹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중간중간 퍼프 라이스가 콕콕 박혀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맛을 보니 진하면서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 특유의 풍미가 정말 잘 느껴집니다.

 

커피와 함께 곁들여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맛이 꽤 진한 편이라, 제 개인적으로는 한번에 3개~5개 정도 먹으면 딱 적당하더라고요.

 

사르르 녹아내리는 초콜릿의 풍미와 함께 바삭한 식감이 함께 느껴져서 정말 독특한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 홈플러스 시그니처 크리스피 다크 초코틴즈에 대해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보았는데요,

 

진하고 쌉쌀한 맛의 초콜릿보다는 조금 부드럽고 밀키한 초콜릿을 좋아한다! 하시는 분이라면

 

밀크 초코틴즈를 드셔보셔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벨기에 초콜릿이 유명하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왜 유명한지는 잘 몰랐었는데

 

확실히 고급지면서도 뭔가 제대로 잘 만든 듯한(?) 그런 느낌이 납니다.ㅎㅎ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밀크나 카라멜 초코틴즈도 한번씩 맛봐야겠습니다.😊

 

혹시 다른 홈플러스 추천템이나 괜찮은 pb상품을 또 발견하게 되면 다시 소개해보도록 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