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오희숙 전통부각 : 오희숙 김부각 맛본 솔직 리뷰

명인 오희숙 전통부각 : 오희숙 김부각 맛본 솔직 리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맛본 '오희숙 전통부각' 이라는 브랜드의 '오희숙 김부각'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평소 김부각을 좋아하는 편이라, 김부각은 잊을만 하면 한번씩 꼭 사먹게 되는 것 같아요.

 

오희숙 김부각은 인터넷 쇼핑 중 우연히 발견해 구매해보게 된 제품인데요,

 

80g에 거의 7천원 정도라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명인이 만든 김부각은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더라고요.🤔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봉지 뜯자마자 그자리에서 다 먹어버렸답니다.ㅋㅋㅋㅋ

 

맛이 너무 제 취향이었거든요. 생각해보니 하필 이때 배가 좀 고프기도 했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오희숙 전통부각, 오희숙 김부각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오희숙 전통부각 : 오희숙 김부각 맛본 솔직 리뷰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오희숙 김부각입니다.

 

"현미유로 튀겨낸 명인 찹쌀 김부각" 이라고 되어 있네요.

 

 

 

 

 

 

 

 

찹쌀과 김, 현미유 등의 재료가 사용된듯 합니다.

 

찾아보니 오희숙 명인님은 파평윤씨 사대부종가 며느리로,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25호 부각명인으로 지정된 분이시라고 해요.

 

대대로 전해지는 부각을 전승, 복원, 개발해 전통을 이어가고 계시다고 합니다.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그냥 간식으로 즐겨도 되고, 밥과 함께 반찬으로 드셔도 좋다고 해요.

 

제조 방법을 보니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듯 해요.

 

 

 

 

 

 

 

 

 

원재료명이 있는 부분도 찍어 보았습니다. 찹쌀, 김, 멥쌀, 찹쌀가루, 감자전분, 새우분말이 사용되었고,

 

현미유, 유기농 설탕, 태움용융소금(?) 도 보이네요.

 

주의사항에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니 치아를 조심하라고 되어 있는 것도 눈에 띕니다.ㅎㅎ

 

 

 

 

 

 

 

 

 

칼로리는 총 내용량 80g당 407kcal입니다.

 

이걸 혼자 1봉을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으니..😭 아마 살좀 찌지 않았을까 싶어요.ㅋㅋ

 

 

 

 

 

 

 

 

 

포장을 뜯으리 이런 모습입니다. 딱 봐도 약간 도톰하니 엄청 바삭해 보이죠?

 

 

 

 

 

 

 

 

 

일부를 그릇에 담아놓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조각 크기는 비교적 작은 한 입 크기 정도라 먹기에 편리하더라고요.

 

 

 

 

 

 

 

 

 

김에 발라져있는 찹쌀과 멥쌀 두께가 꽤 두툼해서 식감이 굉장히 바삭합니다.

 

바삭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정말 맛있어요.

 

단맛은 은은하게 느껴지는 정도이고, 적당히 짭조롬해서 간도 딱 좋더라고요.👍

 

 

 

 

 

 

 

 

 

바삭한 식감이 정말 잘 살아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제 취향이더라고요.

 

부드러운 식감보다는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듯 해요.

 

 

 

 

 

 

 

 

처음에는 반 봉 정도만 먹으려 했으나.. 바삭 고소한 맛에 중독되어 하나씩 계속 집어먹다 보니 1봉을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네요.ㅋㅋㅋ

 

 

 

 

포장에 적혀있는 대로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밥반찬으로 먹어도 나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고소한 맛과 함께 약간의 단짠한 맛도 있어서 맥주 안주로 즐겨도 좋을 듯 하고요.ㅎㅎ

 

80g이라는 다소 적은 양에 약 7천원 정도의 가격이면 솔직히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은 맞는 것 같습니다.😭

 

맛있긴 하지만 자주 사먹진 못할 것 같아요.ㅋㅋ

 

혹시 세일하는 곳을 찾으면 여러 봉 쟁여둬야겠습니다.ㅎㅎ

 

평소에 김부각을 좋아하는 분들, 특히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희숙 전통부각의 오희숙 김부각 한번쯤 맛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