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미쉘 초코 브라우니 후기 : 달콤한 프랑스 디저트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직접 구매해 맛보았던, 생미쉘 초코 브라우니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생미쉘은 1905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제과회사인데요. 생미쉘 제품들은 국내에도 다양하게 수입되고 있어서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 듯 해요.

 

언젠가 생미쉘에서 나온 마들렌과 갈라떼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장을 보면서 장바구니를 채워줄 아이템을 찾다가 우연히 생미쉘 초코 브라우니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가격도 4천원대라 부담스럽지 않고, 평도 좋길래 한번 구매해보게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생미쉘 초코 브라우니 맛은 과연 어땠을지, 후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생미쉘 초코 브라우니, 달콤한 프랑스 디저트 추천!

 

 

아래 사진 속 제품이 바로 생미쉘 초코 브라우니입니다. 메이드 인 프랑스 제품이고, 총 7개의 브라우니가 들어 있어요.

 

 

 

 

 

 

 

원재료명을 보면 초콜릿 21%(설탕,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레시틴), 계란, 유채유, 설탕, 밀가루, 글리세린, 포도당시럽, 코코아분말, 정제소금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성분이 비교적 단순한 편이고, 이런저런 첨가물이 많이 안 들어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칼로리는 1봉지(30g) 당 145kcal입니다. 아무래도 달달한 디저트이다보니 칼로리가 높은 건 어쩔 수 없네요.😭

 

 

 

 

 

 

 

 

입에서 녹는 텍스처(MELT-IN-THE MOUTH TEXTURE)를 지닌 브라우니라는 설명도 보입니다.

 

실제로 먹어보면 쫀득한 류의 식감이 아니라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의 브라우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소포장된 브라우니 7봉이 들어 있습니다.

 

 

 

 

 

 

 

 

개당 크기는 요 정도입니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어도 나름 괜찮을듯 합니다.

 

 

 

 

 

 

 

 

브라우니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초콜릿 향이 확~느껴지더라고요.👍

 

 

 

 

 

 

 

맛을 보면 박스에 적혀있는 대로 정말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그런 식감과 함께 달콤한 초콜릿의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보통 브라우니 하면 쫀득하고 꾸덕한 그런 식감을 떠올리게 되는데, 생미쉘 초코 브라우니는 다소 다른 느낌이었어요.

 

(잘 부스러지는 편!)

 

 

 

 

식감 면에서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하지만,

 

맛 자체는 달달하니 괜찮은 편이라 당 충전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그런 디저트가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곁들여 먹을 때 더욱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워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따끈따끈하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쫀득한 식감을 위해 얼려서 드시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시도해볼 예정)

 

달달하고 칼로리도 높아서 자주 먹으면 알 될 것 같긴 하지만, 왠지 나중에 재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초코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달달한 간식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생미쉘 초코 브라우니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하고 싶어요.

 

 

 

 

생미쉘 초코 브라우니, 210g, 6개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