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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포라 직구템으로 알려진 'born this way(본디스웨이)' 파운데이션!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포라에서 많이들 직구하신다는.. 


유명한 파운데이션인 투 페이스드(too faced)본디스웨이(born this way) 파운데이션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사실 전 제가 직구한건 아니고요,


하와이에 다녀온 언니가 선물로 사다주었답니다. > <


이 파운데이션이 세포라에서만 살수 있었나? 암튼 그래서, 보통 세포라에서 직구를 하시거나


하와이나 괌등 미국 여행때 많이 사가지고들 오시더라구요.ㅎㅎ




본디스웨이 파운데이션은 요렇게 생겼어요! 분홍분홍한 패키지가 왠지 소녀감성을 불러일으키지 않나요?ㅎㅎ


"too faced - born this way"


"undetectable medium-to full coverage foundation"










코코넛 워터, 알파인 로즈,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영어는 잘 못하지만 가운데 문구를 보니까


메이크업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원래 이런 피부로 태어난것처럼)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는.. 그런 문구가 있네요.ㅎㅎ


제품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이 느껴지는 문구인것 같아요.


게다가 오일 프리 제품!











색상은 '펄(pearl)' 입니다. 실제로 펄이 들어간건 아니구요,


우리나라 파운데이션의 내추럴 베이지 정도의 색상이에요. 피부가 아주 하얀 분들한테는 잘 안맞으실 듯 하고


보통의 피부톤이라면 무난하게 맞을 만한 그런 컬러?















박스 안에서 본품을 꺼내보았어요.


뚜껑은 플라스틱이고, 병은 유리인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나름 고급지고 예뻐요.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이에요. (초점이 나가버렸군요 ㅜㅜ) 몇번 사용했더니 파운데이션에 살짝 묻어있네요;;ㅎㅎ


펌핑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제형은 크림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물처럼 흐르지 않고 점성이 꽤 있는 크림 정도의 제형이라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손등에 덜어내는 순간부터 굉장히 촉촉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발림성도 좋은 편입니다. 손으로 문지르면 쭉쭉 펴지는듯한(?) 그런 느낌.


건조한 느낌 전혀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느낌이에요. 건성 피부 분들한테도 잘 맞을것 같아요.











제 손등에 펴바른 모습입니다. 나름 자연스럽게 커버가 된 모습이죠?















비교샷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before&after 사진도 준비해 봤습니다.ㅎㅎ


위 사진이 바르기 전, 아래 사진이 바르고 난 후의 사진이에요.





써본 뒤의 느낌은.. 왜 좋은 파운데이션을 써야하는지 알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피부에 착 감기듯이 밀착되면서, 원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잘 표현해주는 그런 느낌!!


아까 박스에 나와 있던 문구처럼 원래 타고난 피부.. 까지는 아니더라도


피부를 꽤나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커버력이 떨어지는 것도 전혀 아니구요.


커버력 + 자연스러움


두 가지 균형을 오묘하게 맞춘 그런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최근 써본 파운데이션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ㅎㅎ


(우리나라 파운데이션중에도 분명 좋은 제품 많을텐데.. 어디 이런 제품 어디 없으려나요..ㅜ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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