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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수 추천 더블유드레스룸 리뷰! (코코넛, 자스민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더블유드레스룸의 섬유향수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해요.^^


올리브영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향을 맡아보고는 너무 좋아서 구매하게 된 제품!!


전 총 2종류의 더블유드레스룸 섬유향수를 구매했는데요, 바로 코코넛과 자스민트입니다.


더블유드레스룸 하면 피치블라썸을 떠올릴정도로 사실 코코넛과 자스민트는 피치블라썸에 비해 그닥 유명한 제품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직접 사용해 보니 저에게는 둘다 향이 마음에 들어요. 여성향수 추천으로도 손색없을만한 고급스러운 향기!!


게다가 향수, 섬유향수(탈취제), 룸스프레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욱 좋은것 같아요.^^


그럼 하나씩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먼저 더블유드레스룸 02번, “coco coconut”.


원래 노란색 상자에 담겨 있었는데 버렸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ㅜㅜ







‘오 데 코롱(eau de cologne)’이라는 문구도 보이고요.


용량은 70ml입니다.


좀더 용량이 큰 제품으로 살껄..하는 생각도 듭니다. 향이 좋아서 자꾸 뿌리다 보니까 팍팍 줄어들어요.







색상은 거의 투명한 색상입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약간 푸른 빛이 도는 것 같기도 하구요.








더블유드레스룸 코코넛 향은 달달한 향기가 매우 인상적이에요!


평소에 달달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달달하면서도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고 뭔가 상쾌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예전에 어떤 편집샵 같은 곳을 구경하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수입 브랜드의 니치향수를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이름은 까먹었어요 ㅜㅜ)


그 향수중에 코코넛향이 진하게 나는 향수가 있었거든요.


향이 너무 좋았지만 비싸서 구매를 못했었는데 이것도 그 향 못지않게 좋아요! 






두번째로 구매한 더블유드레스룸 향수는 41번, “jas mint”.


자스민트 라는 이름이 자스민과 민트를 합성한 말.. 맞겠죠?ㅎㅎ


딱 그 이름 스러운 향이 납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의류, 섬유, 공간에 10~20cm 거리를 두고 뿌려주면 된다고 해요.


옷, 운동화, 침구류, 커튼, 천소파, 등등등… 매우 다양한 범위에 사용이 가능해요!


전 아껴 쓰느라 옷에만 사용합니다.ㅋㅋ








유통기한 표시가 도장으로 찍혀있지 않고 수작업으로(?) 붙여 놓은 듯한 느낌..


뭔가 찝찝하지만.. 괜찮겠죠, 뭐.ㅎㅎ


일단 유통기한은 넉넉해서 좋습니다. 금방 다 쓸것같은 느낌이긴 하지만요.







상자에서 꺼낸 모습. 







색깔을 보니까 아까 코코넛에 비해서 완전 투명한 그냥 물 같은(?) 색상이네요.^^;



더블유드레스룸 자스민트 향은 상쾌한 느낌의 자스민향이 나는 제품입니다.


정말 ‘자스민트’라는 느낌을 향으로 잘 뽑아낸 것 같아요.


앞서 코코넛이 매우 달달한 느낌이었다면, 이건 달달하다기보다는 향긋하고 상쾌한 꽃향기가 느껴지는 그런 향이에요.


향이 꽤나 고급스러워서 데일리 여성향수 추천으로도 괜찮을것 같은 향!


(개인마다 취향은 다른 법이니... 직접 향을 맡아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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