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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임성근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 9월 1일 알토란 246회 ‘임성근의 <김치 열전>’코너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신,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쪽파는 특유의 알싸한 맛이 참 매력적인 식재료인데요, 

이번 방송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익을수록 더 맛있는,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을 제대로 알려 주셨어요.

저도 파김치, 쪽파김치 등등 파 류로 만든 김치들은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런에 이번에 알려주신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레시피 보니까 꼭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집니다.^^

감칠맛이 참 좋은 쪽파김치 레시피라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임성근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재료]

깨끗하게 씻은 쪽파 2kg
새송이버섯 1kg
액젓 2컵
찬밥 1공기(맵쌀밥)
물 1컵
중간 고춧가루 4컵
설탕 4큰술
다진 생강 2큰술

 

 

 

 

 

 

[알토란 임성근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레시피]

[1]
먼저 깨끗하게 씻은 쪽파 2kg을 준비하셔서, 6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흰 줄기 부분과 파란 잎 부분을 따로 나눠서 준비해 둡니다.

 


[2]
새송이버섯의 갓을 제거한 뒤, 새송이버섯 1kg을 약 1cm 두께(쪽파의 2배 정도 두께)로 편을 썰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도톰하게 채 썰어주세요.


=> 쪽파김치에 새송이 버섯을 넣으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더해줄 수 있다고 해요.^^

 


[3]
볼에 먼저 쪽파의 흰 줄기 부분을 넣고, 액젓 2컵을 넣어 15분간 절여주세요.


15분 뒤, 쪽파의 파란 잎 부분을 넣고 남은 액젓에 골고루 섰어 줍니다.


=> 액젓으로 쪽파를 절이면 씻지 않아도 되며,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쪽파를 한쪽으로 살짝 밀어 새송이버섯과 섞이지 않도록 한 뒤,


남은 액젓에 새송이버섯을 넣어 15분간 더 절여주세요.

 


[5]
절인 쪽파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새송이버섯은 살짝 눌러 물기를 빼 줍니다.


이때 남은 액젓은 버리지 말고 나중에 사용할 예정이에요!


=> 새송이버섯은 절인 후 액젓을 짜내야 짜지 않고 간이 딱 맞는다고 해요. :)

 


[6]
믹서에 찬밥 1공기(맵쌀밥), 물 1컵, 절이고 남은 액젓 일부를 넣고 곱게 간 뒤, 남은 액젓에 간 찬밥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중간 고춧가루 4컵, 설탕 4큰술, 다진 생강 2큰술을 넣어주세요.


=> 쪽파김치는 익을수록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을 소량만 넣는 거라고 해요.^^

 


[7]
완성된 양념에 절인 쪽파와 새송이버섯을 넣고, 양념을 한쪽으로 돌리면서 골고루 무쳐 주세요.


손가락을 이용해 뭉치지 않게끔 살살 버무리는게 요령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잘 버무려 주기만 하면 쪽파김치 만들기 완성이에요. :)

 

 




정말 맛있을 것 같죠!?

만드는 방법도 다른 김치들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새송이버섯을 넣는게 정말 신기했는데요,

쫄깃하게 씹히면서 감칠맛을 더해줘서 더더욱 맛있는 쪽파김치가 될 듯 합니다.^^

쪽파김치 하나만 있어도 맛있게 한 끼 할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에요.ㅋㅋ

저도 이번에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꼭 한번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

여러분도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쪽파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참고하셔서

감칠맛 가득한 쪽파김치 직접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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