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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파불고기 만드는법 (김수미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수미네 반찬 65회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파불고기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불고기도 레시피를 찾아보면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다양한것 같아요.

이번에 알려주신 김수미 선생님의 파불고기 만드는법은 소고기와 대파를 이용해서 만드는 불고기인데요,

얇게 썬 파를 곁들여 먹는 새로운 스타일의 불고기 레시피랍니다. :)

저는 방송 보면서 레시피가 생각보다 간단해서 정말 좋더라구요!

수미네 반찬 파불고기 만드는법 잘 알아놨다가 저도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싶었어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파불고기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 파불고기 만드는법 - 재료]

한우 목심 500g
양파 반 개
대파

(양념장)
양조간장 2큰술
후추 2번 탈탈
설탕 2작은술
참기름 반 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정도
다진 마늘 1작은술 정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파불고기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한우 목심 5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양파 반 개를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2]

이제 양념장을 만들건데요, 한우 목심 500g 기준으로

 

볼에 양조간장 2큰술, 후추 2번 탈탈, 설탕 2작은술, 참기름 반 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 생강과 다진 마늘 약 1작은술씩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수미쌤은 다진 생강과 다진 마늘을 넣는 걸 깜빡하셔서 나중에 넣으셨어요^^;)

 

 

[3]

여기에 고기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양념 섞은 고기를 30분~60분 정도 재워 놓는 것이 좋다고 해요.^^

 

 

[4]

대파를 7~10cm 길이로 자른 뒤,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 얇게 썬 파가 맛을 좌우한다고 해요~ 되도록 얇게 썰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5]

식용유 없이 달군 팬에 양념에 재운 불고기를 넣고 익혀줍니다.

 

고기가 다 익으면, 얇게 썰어 놓은 파를 올려 잔열로 살짝 데워주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파를 함께 익히지 않고 고기에 파를 곁들여 먹는게 포인트라고 해요.^^

 

생파라서 맵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파의 알싸~한 맛이 불고기와 은근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파를 얇게 썰어야 매운맛은 잡고 감칠맛을 더욱 올릴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저도 개인적으로 파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고깃집에 가면 파채를 정말 많이 먹는 편인데,

 

파채 듬뿍 준비해서 이렇게 불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양념 레시피도 정말 초간단이라.. 이건 꼭 만들어봐야할듯 합니다.ㅋㅋㅋ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파불고기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색다르고 맛있는 스타일의 불고기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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