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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황태구이 황금레시피 (김수미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미네 반찬 84회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 주셨던,

황태구이 황금레시피 정리해 보려고 해요.

황태구이는 맛있긴 하지만 집에서 만들면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굽다 보니 잘못하면 태워 버리기 쉽상인데요,

이번 방송에서 수미쌤이 집에서 만들어도 절대 태우지 않는 황태구이 황금레시피를 공개하셨어요. :)

황태구이 만들다 태운 경험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만들면 밥도둑이 따로 없으니 황태구이 황금레시피 잘 알아놨다가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황태구이 황금레시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 황태구이 황금레시피 - 재료]

말린 황태 1마리
황태 육수 (황태 대가리+다시마)
통깨 살짝

(황태구이 양념장)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작은술
참기름 1큰술
양조간장 2큰술
설탕 4작은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통깨

 

 

 

 

 

 

 

[수미네 반찬 김수미 황태구이 황금레시피 - 만드는법]

[1]
먼저 말린 황태 1마리를 준비하셔서 가위를 이용해 꼬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해 주세요.

 


[2]
손질한 마른 상태의 황태에 황태 대가리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 육수를 적셔서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적신 황태를 넣고, 황태육수를 살짝 넣어 초벌구이를 해 주세요.

 


[3]
볼에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작은술, 참기름 1큰술, 양조간장 2큰술, 설탕 4작은술을 넣고,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쫑쫑쫑 다져 넣어줍니다.


그리고 통깨를 탈탈 털어 넣고 잘 섞어주면 황태구이 양념장 만들기 완성!

 


[4]
완성된 양념장을 초벌구이한 황태에 골고루 잘 발라줍니다.


(껍질 쪽은 양념을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5]
껍질이 노릇노릇 익었다 싶었을 때, 뒤집어서 양념을 바른 쪽도 잘 익혀줍니다.


양념이 잘 익도록 꾹꾹 눌러주시고, 고추장 양념이 황태에 밸 때까지만 살짝 구워 주시면 된다고 해요.

 


[6]
맛있게 잘 구워진 황태구이를 한입 사이즈로 잘라 접시에 잘 담은 뒤,


마무리로 통깨를 솔솔솔 뿌려주면 황태구이 만들기 완성입니다. :)

 

 


정말 맛있어 보이죠!?

다들 드셔보시더니 밥도둑이 따로 없다며, 정말 맛있다고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해서 참 좋구요.ㅋㅋ

특히 황태 육수를 이렇게 활용한다는건 생각도 못 해봤는데,

황태 육수를 사용하면 뭔가 구수한 감칠맛도 더해지면서 태울 위험도 없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잘 알아놨다가 맛있게 황태구이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황태구이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태울 위험 없는 맛있는 황태구이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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