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레시피] 양배추 무침 만드는법 (임성근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양배추 무침 만드는법 (임성근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2월 16일 알토란 270회 ‘임성근의 <면역력 밥상>’ 코너에서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신 양배추 요리인,

양배추 무침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양배추 특유의 쓴맛과 비린내를 없애고 향긋함을 더한 양배추 무침 만드는법 레시피라고 하는데요,

임성근 선생님이 알려주신 비법대로만 따라하면 더욱 맛있고 향긋한 양배추무침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ㅎㅎ

양념 만들어서 잘 버무리기만 하면 되니까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더라고요.

양배추 자주 챙겨 드시면 건강에 좋다고 하니 알토란표 양배추 무침 만드는법 따라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양배추 무침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임성근 양배추 무침 만드는법 - 재료]

양배추 500g
사과 1개
간 양파 반 개
중간 고춧가루 6큰술
식초 2큰술
액젓 4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반 큰술
5cm 길이로 썬 부추 반 줌(30g)
참기름 3큰술
통깨 3큰술

 

 

 

 

 

 

 

[알토란 임성근 양배추 무침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양배추 500g을 준비하셔서, 아삭한 식감을 위해 도톰하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2]
사과 1개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채 썰어 준비합니다.

=> 양배추 무침에 사과를 넣으면, 양배추 특유의 비린 향을 잡아주고 은은한 단맛과 좋은 식감도 더해준다고 해요.^^

 

[3]
채 썬 양배추에 간 양파 반 개를 넣고 잘 버무린 뒤, 양배추 속까지 깊숙히 배도록 약 5분간 그대로 둡니다.

=> 이렇게 양파를 갈아서 양배추에 넣으면, 양배추의 쓴맛을 줄여준다고 해요.

 

[4]
5분 뒤, 채 썬 양배추에 중간 고춧가루 6큰술, 식초 2큰술, 액젓 4큰술,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반 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 액젓은 어떤 종류의 액젓도 다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5]
여기에 손질해둔 사과 1개와 5cm 길이로 썬 부추 반 줌(30g)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3큰술, 통깨 3큰술을 넣어서 마무리하면 알토란 양배추 무침 만들기 완성이에요.^^

 

 

 

매콤 새콤하니 참 맛있을 것 같죠!?

여기에 골뱅이나 소면을 추가해 먹어도 정말 맛있다고 해요.^^

이번에 알려주신 양배추 무침의 포인트는 사과와 간 양파가 아닐까 싶은데요,

양배추의 비린내와 쓴맛을 잡아준다고 하니 꼭 이대로 따라해봐야겠습니다. :)

양배추 무침은 몸에도 좋지만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고 쉬워서 매일 반찬으로 먹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이라.. 몸에 좋은 반찬 자주 챙겨 드시고 면역력에 신경써야 할 떄인것 같아요.ㅜㅜ

여러분도 알토란 임성근 선생님의 양배추 무침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몸에 좋은 양배추로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