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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김하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4월 19일 알토란 279회 ‘김하진의 <초간단 반찬>’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이번 방송에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반찬들을 여러 개 알려 주셨는데요,

제가 항상 궁금했던 두부를 넣어 만드는 스타일의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이라 더욱 맘에 들더라구요.^^

만드는 법도 정말 간단해서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김하진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 재료]

생톳 300g
두부 1모(220g)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꽃소금 반 큰술
참기름 2큰술
곱게 간 깨 3큰술

(톳 데치기)
꽃소금 1큰술

(두부 데치기)
꽃소금 1큰술

 

 

 

 

 

 

 

[알토란 김하진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생톳 300g을 준비하셔서, 찬물에 20분간 담근 뒤 깨끗이 헹궈서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꽃소금 1큰술을 넣고, 손질한 생톳을 넣자마자 바로 꺼내주세요.

 


[2]
데친 톳은 바로 찬물에 담근 뒤 체에 밭쳐 물기를 꼭 짜서 제거해 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둡니다.


=> 이렇게 물에 불린 후 데쳐서 사용해야 짠맛과 비린맛, 그리고 불순물도 제거된다고 해요.


그리고 생톳은 복통과 구토를 유발하므로 반드시 데쳐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3]
끓는 물에 꽃소금 1큰술을 넣고, 두부 1모(220g)를 넣어 약 20초간 데친 뒤,


데친 두부를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 줍니다.


=> 두부를 소금물에 데치면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물기를 짤 필요가 없다고 해요!

 


[4]
데친 두부를 칼등으로 두부를 곱게 으깬 뒤, 손질한 톳에 넣고 함께 섞어줍니다.


여기에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꽃소금 반 큰술, 참기름 2큰술, 곱게 간 깨 3큰술을 넣어 잘 버무려주기만 하면,


맛있는 톳무침 만들기 완성이에요. :)


=> 깨를 곱게 갈아 넣으면 더욱 고소해지고, 재료에도 잘 달라붇는다고 하네요.^^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톳무침에 으깬 두부 넣어서 만들 때 보통 두부를 면보에 힘들게 짜서 만드는데,

이렇게 두부를 데쳐주면 두부 물기를 짤 필요가 없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ㅎㅎ

두부 넣은 톳무침은 저도 워낙 좋아하는 반찬이라.. 이번 방송 보고 이건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싶었네요.ㅋㅋ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만한 반찬으로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톳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간단하고 맛있는 톳무침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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