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레시피]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김하진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김하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7월 5일 알토란 290회 ‘김하진 <초간단 여름 별미>’ 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앞서 콩국수 레시피를 알려주시면서 함께 알려주신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인데요,

콩국수와 함께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굳이 콩국수가 아니더라도 짭쪼롬하고 매콤한 맛으로 그냥 밥반찬으로 먹어도 참 맛있을것 같아요.

저도 이번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잘 알아놨다가 한번 따라해봐야겠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알토란 김하진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 재료]

먹기 좋게 썬 알배추 1kg
젓가락 굵기로 채 썬 무 300g
굵은 고춧가루 5큰술
고웃 고춧가루 5큰술
멸치액젓 1큰술 반
다진 마늘 4큰술
매실청 3큰술
간 사과 5큰술
간 바나나 5큰술
5cm 길이로 자른 부추 50g
5cm 길이로 자른 실파 50g
통깨 5큰술

(알배추+무 절이기)
꽃소금 5큰술

 

 

 

 

 

[알토란 김하진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 만드는법]

[1]
먼저 알배추는 먹기 좋게 썰어 1kg을 준비하고, 젓가락 굵기로 채 썬 무 300g을 준비해 큼직한 볼에 담아줍니다.

여기에 꽃소금 5큰술을 넣고 약 1시간 정도 절여 주세요.

 

[2]
절인 양배추와 무는 체에 밭쳐 물기만 거둔 뒤, 다시 볼에 담고 굵은 고춧가루 5큰술,

고웃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버무려 색을 입혀 줍니다.

 

[3]
여기에 멸치액젓 1큰술 반, 다진 마늘 4큰술, 매실청 3큰술, 간 사과 5큰술, 간 바나나 5큰술을 넣어주세요.

=> 바나나가 가진 달콤하고 신선한 맛이 겉절이와 참 잘 어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바나나가 없을 경우 풀국을 넣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4]
5cm 길이로 자른 부추 50g, 5cm 길이로 자른 실파 50g, 통깨 5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주기만 하면..

맛있는 알배추 겉절이 만들기 완성이에요. :)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입맛 없을 때 이렇게 겉절이 만들어 먹으면 입맛이 확 돌아올것 같아요.^^

특히 알배추 겉절이 양념에 간 바나나 넣는건 처음 보는데 잘 어울린다고 하니 한번 참고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알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매콤하고 맛있는 알배추 겉절이로 맛있는 여름 별미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