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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추천상품, 훕훕베이글 먹어본 솔직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켓컬리 추천상품으로 알려진 훕훕베이글을 맛본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마켓컬리에는 베이커리류에 괜찮은 상품들이 많아서 주문할 때마다 한번씩 꼭 둘러보게 되는데요,

 

뭐가 괜찮을까 둘러보는데 동생이 훕훕베이글이 괜찮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었다며 먹어보자고 하더라구요.ㅎㅎ

 

보니까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고, 상품평도 괜찮은 것 같아서 한번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훕훕베이글은 총 6가지가 있었는데

 

크리미무화과, 딥초콜릿, 딸기러버 베이글 이렇게 세 가지로 골라보았어요.

 

(나머지 세가지는 오리지널, 통밀, 블루베리러버 이렇게 있더라구요~)

 

참고로 가격은 오리지널, 통밀의 경우 2,000원, 나머지는 2,700원이었습니다.ㅎㅎ

 

 

 

 

 

주문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앞에 배송되어온 훕훕베이글!

 

새벽배송이 진짜 편리하긴 하구나.. 하고 느꼈답니다.ㅎㅎ

 

훕훕베이글이 원래 광명에 있는 빵집이고 제가 사는 인천에서는 만나기 힘든 곳인데..

 

몇번 클릭만으로 아침 일찍 이렇게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으니 말이죠.ㅋㅋ

 

 

 

 

 

 

 

 

 

포장이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ㅎㅎ

 

누가 생각해낸 디자인인지 몰라도 아이디어가 참 좋은듯 합니다.^^

 

 

 

 

 

 

 

 

포장 뒷면에는 원재료명과 영양정보가 자세하게 적혀 있는데요,

 

보니까 사용된 재료가 정말 착하더라구요! 인공 첨가물 같은 것도 없고요.

 

딸기러버 베이글은 밀가루, 빵효모, 소금, 동결건조딸기다이스, 갈색설탕, 백년초가루, 연성치즈, 딸기퓌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딥초콜릿 베이글의 경우 밀가루, 빵효모, 소금, 갈색설탕, 다크초콜릿, 카카오파우더가 사용되었어요.

 

터키산 밀가루와 갈색설탕은 유기농 제품이네요.^^

 

 

 

 

 

 

 

 

크리미무화과베이글은 밀가루, 빵효모, 소금, 갈색설탕, 건조무화과, 연성치즈가 사용되었어요.

 

보관은 상온보관하면 되고 제조일로부터 3일 안에 가급적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엄마, 동생과 함께 커피를 곁들여 브런치 타임을 가졌는데요,

 

1인 1베이글을 하니 배가 정말 부르더라구요.ㅋㅋ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오븐 or 후라이팬을 이용해서 데워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전 제일 간편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방법을 이용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먹으면서 오븐에 데워 먹었으면 훨씬 더 맛있었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바삭한 식감을 더 좋아하거든요~)

 

 

 

 

 

 

 

 

 

전 크리미 무화과 베이글을 맛보았는데요,

 

크림치즈와 무화과가 꽤 넉넉하게 들어 있더라구요. :)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와 톡톡 씹히는 무화과의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이건 엄마, 동생이 먹은 딥초콜릿과 딸기러버 베이글...

 

요 둘도 괜찮았다고 합니다.ㅎㅎ

 

 

 

마켓컬리에서 처음 사먹어본 훕훕베이글, 나름 맛있게 잘 먹은것 같아요!

 

다음에는 전자레인지보다는 꼭 오븐을 이용해 데워 먹어야겠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베이글에 크림치즈나 초코가 없는 부분이 빵만 있는 부분은 먹을때 살짝 퍽퍽한 감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메리카노나 우유 등 음료를 함께 곁들이는게 필수일듯 합니다. :)

 

어쨌든 착한 재료로 만든 빵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왜 마켓컬리 추천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꼽으시는지 알듯 합니다.ㅎㅎ

 

다음에 마켓컬리에서 또 준문할 일이 있으면 또 사먹을 의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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