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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과자 추천, 허니버터 베이글칩!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해 먹어보고 꽤 만족스러웠던,

 

허니버터 베이글칩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

 

올리브영에 가면 과자, 초콜릿 등 식료품을 파는 코너가 있는데 그곳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는 제품이에요.

 

바로 딜리셔스 프로젝트(delicious project)라는 브랜드의 '허니버터 베이글칩' 입니다.^^

 

항상 올리브영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보곤 했던 제품인데

 

뭔가 포장이 맛이 없게 생겨서 (...ㅜㅜ) 사먹어볼 생각을 안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디선가 이 허니버터 베이글칩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마침 2+1으로 세일 행사도 하고 있길래.. 한번 사먹어보게 되었어요!

 

 

 

아래 사진속 제품이 바로 올리브영 허니버터 베이글칩이에요.

 

포장 한쪽에 250kcal 이라고 큼직하게 칼로리가 적혀 있네요. :)

 

 

 

 

 

 

 

 

 

버터와 사양벌꿀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뒷면을 보니까 버터는 아쉽게도 가공버터이더라구요.ㅎㅎ

 

 

 

 

 

 

 

 

 

1봉당 총 60g이 들어있고, 칼로리는 250kcal입니다.

 

칼로리가 어떻게 보면 약간 높게 느껴지기도 하네요.ㅎㅎ 한봉지 다 먹으니까 꽤 배부르더라구요.

 

허니버터 베이글칩은 말그대로 베이글을 얇게 칩 형태로 만든 뒤 설탕, 버터 등 양념을 입힌 과자라고 보면 됩니다. :)

 

 

 

 

 

 

 

 

 

포장을 뜯어 안쪽을 찍어본 모습입니다.

 

베이글을 얇게 썰어놓은 듯한 비주얼의 허니버터 베이글칩이 보이네요. :)

 

 

 

 

 

 

 

 

두께는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정도이고, 식감은 꽤나 딱딱한 편입니다.

 

이가 약한 분들한테는 살짝 많이 딱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요 다소 딱딱한 식감이 전 오히려 매력적이더라구요.ㅎㅎ

 

뭔가 씹는 맛이 있어서 꼭꼭 씹게 되고, 꼭꼭 씹다 보면 포만감도 느껴지고요.

 

무엇보다도 달달하면서도 향긋한 버터의 풍미가 느껴져서 맛이 참 괜찮았어요!

 

 

 

 

처음엔 반 정도만 먹고 남기려고 했는데...

 

이게 먹다보니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구요.ㅋㅋㅋ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

 

드라마 보면서 야금야금 먹다보니 금방 한 봉지를 혼자 클리어하고 말았어요.ㅜ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뭔가 씹을 거리(?)가 필요할때 괜찮은 과자인것 같습니다.ㅋㅋ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한 커피와 곁들여도 맛있을것 같아요!

 

세일 없이 그냥 사면 개당 2,500원 정도인데 가끔 올리브영에서 2+1 행사할 때 구매하면 가격도 괜찮은것 같아요.

 

다음에 혹시 또 세일하면 몇개 더 쟁여놔야겠습니다.^^

 

올리브영 허니버터 베이글칩 아직 안 드셔보신 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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