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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공눈물 안약 추천! 마이티아 CL 7단계 사용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여행 쇼핑 필수템으로 많이들 사오시는 일본 인공눈물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일본여행에서 드럭스토어 쇼핑을 하다 보면 인공눈물 종류가 진짜 엄~~ 청 많은 걸 볼 수 있는데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인공눈물 관련 일본어를 모르면 고르기도 어렵겠더라구요.ㅜㅜ


전 대학시절 배운 일본어와 한자를 동원해서 인공눈물을 고르곤 하는데요,


이번에 구매한 일본 인공눈물은 '마이티아 CL'이라는 제품이에요.




평소에 콘택트 렌즈를 많이 끼는 편이라 렌즈 끼고도 사용할 수 있는 인공눈물을 찾다보니 이걸로 구매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ㅎㅎ


일본 드럭 쇼핑에서 안약 사실 분들은 'コンタクトしたまま'라는 일본어를 확인하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 일본어 문구가 없는 제품은 대부분 콘택트 렌즈를 낀 채로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가 산 일본 인공눈물 마이티아 CL은 강한 쿨링감을 주는 7단계짜리 제품이에요.ㅎㅎ


포장 박스에도 얼음 사진이 막 그려져 있고... 보기만 해도 엄청 시원해 보이죠!!ㅋㅋ






















숫자로 단계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1에서 10까지 단계를 나누었을 때 쿨링감이 7정도가 된다는 이야이기이니, 


시원함의 강도가 꽤 강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일본 인공눈물 마이티아는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소프트, 하드)를 착용한 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한 마이티아 CL은 시원한 느낌의 강도에 따라 총 4가지로 출시된다는것 같아요.


0단계, 2단계, 7단계, 10단계 이렇게 네가지인듯 합니다.


(10단계는 진짜 눈에 파스넣은 느낌일듯 ㅎㅎ)





















효능과 용법에 대해서도 나와 있습니다.


콘택트 렌즈 착용시의 불쾌감, 누액의 보조, 눈의 피로, 가려움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저처럼 평소에 눈에 건조함을 많이 느끼거나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수템 ㅜㅜ


용법/용량은 1회 2~3방울을 하루 5~6회 점안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마이티아 인공눈물은 요렇게 생겼어요!


용량은 15미리로 크기도 자그마해서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유효기간이 본체에 적혀있습니다. 제가 산건 2020년 5월까지네요.^^






















뚜껑을 열어본 모습입니다. 거꾸로 들고 본체를 살짝 누르면 한방울 한방울씩 똑똑 떨어지더라구요.




눈에 넣어보니 꽤 강한 쿨링감이 느껴집니다.


눈이 시원해지면서 촉촉해지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일본여행 쇼핑 필수템!!ㅎㅎ




전에는 안구 세척을 도와주는 아이봉이라는 제품을 사서 써보기도 했는데, 이것도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은 있긴 하지만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ㅜㅜ


그대신 이런 쿨링감 있는 인공눈물을 처음 접해본 뒤로는 이것만 사용하고 있답니다.ㅎㅎ




전 이런 류의 일본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해뵈서 이런 시원함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사람에 따라서 너무 강하게 느껴질수도 있으니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낮은 단계부터 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


일본 드럭스토어 가시면 마이티아 말고도 인공눈물 종류가 엄~청 많으니 구경해보시고 마음에 드는걸로 쇼핑하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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