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레시피] 도라지 나물 볶음 황금레시피 (이종임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도라지 나물 볶음 황금레시피 (이종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1월 31일 알토란 320회 ‘이종임 <설 밥상 1탄>’코너에서 이종임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도라지 나물 볶음 황금레시피 정리해 보려고 해요.

고사리나물, 시금치나물과 함께 삼색 나물 가운데 하나로 알려주신 레시피인데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향긋한 도라지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이더라구요. :)

특히 도라지는 쓴맛 제거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도라니 쓴맛 제대로 제거하는 꿀팁도 함께 알려주셨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이종임 선생님의 도라지 나물 볶음 황금레시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이종임 도라지 나물 볶음 황금레시피 재료

도라지 200g
다진 대파 1큰술(흰 대만 사용)
다진 마늘 반 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반 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반 큰술
참기름 반 큰술
통깨 (취향껏)

(도라지 담가두기)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도라지 데치기)
소금 1작은술

 

 

# 알토란 이종임 도라지 나물 볶음 황금레시피

1. 먼저 도라지 200g을 준비하셔서 3~4등분해 잘라줍니다.

 

2. 도라지를 볼에 넣고, 여기에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 소금과 설탕이 도라지의 쓴맛을 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

 

 

 

 

 

 

 

 

3. 도라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약 20분간 담가주세요.

20분 뒤,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4.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도라지를 넣어 1분간 데쳐 주세요.

데친 도라지는 찬물에 넣어 헹군 뒤 물기를 꽉 짜 줍니다.

=> 도라지를 한번 데쳐주면 남은 쓴맛을 뺄 수 있고 식감도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5. 데친 도라지에 다진 대파 1큰술(흰 대만 사용), 다진 마늘 반 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반 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잘 무쳐주세요.

 

 

 

 

 

 

 

 

6. 달군 팬에 식용유 반 큰술, 참기름 반 큰술을 넣고,

양념해둔 도라지를 넣고 볶은 다음, 취향껏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이에요. :)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이번에 알려주신 레시피의 포인트는 쓴맛 빼기가 아닐까 싶어요.ㅎㅎ

도라지 특유의 쓴맛은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먹기에 불편한데

설탕과 소금을 넣고 물에 담가두는 방법 잘 참고해서 따라해봐야겠어요.

여러분도 알토란 이종임 선생님의 도라지 나물 볶음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향긋하고 맛있는 도라지나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