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나 랑드샤쿠키 먹어본 솔직한 후기!

롯데 가나 랑드샤쿠키 먹어본 솔직한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처음 맛본 '가나 랑드샤쿠키'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가나에서는 초콜렛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얼마전 마트에 가니까 요즘엔 제품들도 참 다양하게 나오는 모양이더라고요.ㅎㅎ

 

'랑드샤' 라는 말이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고양이의 혀를 뜻하는 프랑스 말이라고 해요.

 

프랑스 디저트의 일종인데 고양이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ㅋㅋ

 

(고양이 혀랑 닮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요.ㅎㅎ)

 

 

 

아래 사진속 제품이 바로 가나 랑드샤쿠키입니다.

 

총 내용량 91g 이고, 저희 동네 마트 기준으로 가격은 2,500원이었어요.

 

 

 

 

 

 

 

 

 

아쉽게도 코코아버터는 들어있지 않은, '준초콜릿' 제품입니다.

 

코코아매스를 비롯해 가공유지, 쇼트닝, 팜유 등등이 보이네요..ㅋㅋ 너무 자주 먹으면 몸에 안좋을 것 같은 느낌(ㅜㅜ)

 

뭐 그래도 맨날 먹는 건 아니니까죠.ㅋㅋ 어쨌든 맛은 진짜 괜찮게 잘 뽑았더라구요.

 

 

 

 

 

 

 

 

총 내용량은 91g이며, 한박스를 다 먹으면 520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ㅎㅎ

 

양은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역시나 칼로리는 어마어마하네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도 꽤 들어있으니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가나 랑드샤쿠키 박스를 뜯어본 모습입니다. 쿠키 하나하나가 개별포장이 되어 있더라고요.

 

 

 

 

 

 

 

 

몇 개가 들어있나 세어보니 총 13개가 들어 있어요.

 

 

 

 

 

 

 

 

그런데 개당 크기가 정말 작습니다.ㅎㅎ 작고 얇아서 살짝 아쉬운 느낌.ㅜㅜ

 

 

 

 

 

 

 

 

가나 랑드샤쿠키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얇고 바삭한 쿠키 겉면에 초콜렛이 한 겹 입혀진 비주얼이네요. :)

 

 

 

 

 

 

 

 

그런데....

 

별 기대감없이 한 번 맛보고는 살짝 놀랬어요. 생각보다 엄청 맛이 괜찮더라구요!

 

겉에 묻은 초코가 살살 녹아내리면서 안쪽에 있는 과자가 바삭하게 씹히고..

 

입안에 달콤함과 고소함이 가득해집니다.ㅎㅎ

 

 

 

 

 

 

 

 

그냥 무식하게(?) 막 달기만 한게 아니라, 뭔가 고소한 풍미가 함께 느껴져서 더더욱 맛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하나 까먹고 나면 뭔가 아쉬워서 또 하나, 또 하나, 계속 먹게 되네요.ㅋㅋㅋ

 

연속으로 먹다가 이러다가 한박스 순삭하겠다 싶어서 한 3개 정도 먹었을때 겨우 멈췄습니다.ㅋㅋ

 

 

왜 다들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쌉쌀한 녹차나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면 더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이상하게 초콜렛이 자꾸 땡겨서 우연히 먹어본 건데..

 

왜 이제야 먹어봤나 싶을 정도로 맛이 괜찮았어요.

 

혹시 초콜렛을 좋아하는 초코 덕후인데 아직 안 먹어봤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맛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전 단단히 맛들려 버려서 당분간 몇 번은 사먹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ㅜㅜㅋㅋ